포화된 택시 시장, 오픈카 택시 어때?

요즘 택시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공급량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택시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많고 고객들은 적기 때문에 결국 택시비가 올라가는 추세로 가게된다. 택시 시장에 대해서 뭔가 새로운 길을 만들어서 틈새시장을 노려야하는데 이론적으로만 시행되고 있을 뿐 직접적으로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 이런 부분의 개선 및 새로운 방법을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핑크택시가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다. 한 기사에는 핑크 택시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이 많다는 말도 있고 연락을 해도 여자 기사가 없다는 이유로 장시간 지체하게 만들었다. 즉 공급량이 적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적고 결국 불편함을 가져와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인 것이다.

핑크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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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을 위한 핑크 택시이다. 여자 기사가 운전을 하여 상대적으로 고객인 여성들이 불안함을 해소해주는 부분을 착안하여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핑크 택시 탑승을 위한 전용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택시가 줄을지어서 대기를 하고 있고 순차적으로 탑승하여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중간에 있는 핑크 택시에 탑승을 하더라도 앞 뒤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라도 앞에 차가 다 빠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한마디로 핑크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탑승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말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게 된다. 과연 핑크 택시를 활성화 하여서 실행된다 하더라도 과연 여성 고객들이 얼마나 이용을 하게 될지도 의문이다. 타인이라는 점에서 불안함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여성들이 꺼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여성들은 불안함을 해소 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여성 고객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택시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틈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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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픈카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인 오픈카를 바로 택시에 접목시키는 방법이다. 뭐 일반 자동차의 위 부분을 잘라서 오픈카로 이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진들을 본적도 있지만 진짜 오픈카를 사용하여 택시를 운영하게 되면 자신의 공간이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새로운 점이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카에 대한 동경은 항상 간직하고 있다.

오픈카 택시와 일반 택시가 있다면 분명히 오픈카 택시를 타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결국 오픈카 택시를 타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오픈카 택시를 본적은 없지만 외국의 사례에서는 많이 볼 수 있다. 실제로 오픈카를 사서 타고 다니지는 못하지만 택시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오픈카를 체험할 수 있는 택시를 선택할 것이다.

당연히 비용적인 부분은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오픈카라고 비용이 더 비싸게 되면 자칫 고객들이 거부감을 느끼게 되어서 사용하지 않을 경우가 생기므로 동일한 조건에서 오픈카 택시를 운영해야할 것이다. 포화 상태에 이른 택시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과 색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틈새 시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스마트폰도 유행인데 이를 이용하여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택시는 고객의 위치를 파악하여 고객이 있는 장소를 굳이 전화를 해서 물어볼 필요가 없는 서비스도 가능할 것이다. 당연히 기다리는 시간도 줄어들고 기존의 불편한 점들도 개선이 도리 것이다. 고객들은 기다리는걸 싫어한다. 편안함, 신속함이 택시를 이용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모든 것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고 고민해야지만 포화된 택시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지 않을까 생각된다. 새로운 생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운영을 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똑같은 모양의 택시들, 그 많은 택시들 중에 튀지 못한다면 고객들을 눈을 돌리고 다른 택시를 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