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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복도 지나가고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날씨는 무덥고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직 가을은 이르구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낮에 한 걸음만 밖으로 내딛으면 벌써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시원한 쭈쭈바 하나 들고 선풍기랑 친구하며 지내고 싶기도 합니다.
말복이 지났지만 그래도 몸보신한다고(?) 오리엔탈 파닭을 시켜먹었습니다. 네네치킨의 간판 메뉴중에 하나이지만 그 보다 코끗이 알싸하게 만들어주는 매력때문에 계속 먹고 싶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익은 흑산도 홍어를 튀겨먹었을때의 느낌까지는 안되지만 특유의 소스와 파의 매운맛이 코끝을 자극하고 코가 뻥~하고 뚫리는 느낌이 드는 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네네치킨을 주문하면 오는 파는 너무 길고 먹기에 불편하게 옵니다. 따라서 파는 적당히 칼질이나 가위질을 통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정리를하여서 먹으면 좋습니다.
파닭용 소스의 냄새를 맡을 때마다 약간의 흥분이 되는 이유는 먹어봐야지 알 수 있습니다.
잘 익은 후라이드 한 조각을 잡고 파닭 소스에 찍어먹으면 목이 막히고 코가 막히다가 갑자기 코가 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와사비를 먹었을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네치킨의 장점이라면 양념소스와 허니머스타드가 같이 오기 때문에 모든 양념 소스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후라이드를 먹을 수 있으며, 양념을 찍어 먹을 수도 있고 허니 머스타드에 찍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가 빵~뚫리는 파닭용 소스를 먹음으로서 만족도는 하늘을 찌릅니다.
처음엔 먹을 때는 파를 그냥 넣어서 먹었지만 한 번 먹어보니 파를 자르지 않고는 먹기도 풀편하고 그냥 장식에 불과한 존재였습니다. 그래도 2번 째 먹을 때는 파를 가위로 조각조각 내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아~짤막짤막한게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ㅋ 파를 조각낸 다음에 소스를 부어주면 그야 말도 말이 필요없는 파와 소스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후라이드를 소스에 찍어먹는 노라면 아~역시 이맛에 내가 시켜먹지 하면서 스스로의 위안을 삼습니다. 텁텁할 수도 있는 부위도 소스에 찍어면으면 촉촉해지고 앙칼진 소스의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오늘 밤에는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을 한 번 드셔봄이 어떨까요. 소스도 따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네네치킨 후라이드, 양념, 기타 소스에 고민을 하신다면 이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복날이 지나갔지만 기름에 튀겨서 살이 찔지도 모르지만 정신 건강에 옳은 판단이라 위안을 삼으며 한 번 질러보심이 어떨까요. 오리엔탈 파닭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앙칼진 소스의 맛을 본다면 중독되어 자연스럽게 네네치킨을 주문하는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말복이 지났지만 그래도 몸보신한다고(?) 오리엔탈 파닭을 시켜먹었습니다. 네네치킨의 간판 메뉴중에 하나이지만 그 보다 코끗이 알싸하게 만들어주는 매력때문에 계속 먹고 싶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익은 흑산도 홍어를 튀겨먹었을때의 느낌까지는 안되지만 특유의 소스와 파의 매운맛이 코끝을 자극하고 코가 뻥~하고 뚫리는 느낌이 드는 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네네치킨을 주문하면 오는 파는 너무 길고 먹기에 불편하게 옵니다. 따라서 파는 적당히 칼질이나 가위질을 통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정리를하여서 먹으면 좋습니다.
파닭용 소스의 냄새를 맡을 때마다 약간의 흥분이 되는 이유는 먹어봐야지 알 수 있습니다.
잘 익은 후라이드 한 조각을 잡고 파닭 소스에 찍어먹으면 목이 막히고 코가 막히다가 갑자기 코가 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와사비를 먹었을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네치킨의 장점이라면 양념소스와 허니머스타드가 같이 오기 때문에 모든 양념 소스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후라이드를 먹을 수 있으며, 양념을 찍어 먹을 수도 있고 허니 머스타드에 찍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가 빵~뚫리는 파닭용 소스를 먹음으로서 만족도는 하늘을 찌릅니다.
처음엔 먹을 때는 파를 그냥 넣어서 먹었지만 한 번 먹어보니 파를 자르지 않고는 먹기도 풀편하고 그냥 장식에 불과한 존재였습니다. 그래도 2번 째 먹을 때는 파를 가위로 조각조각 내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아~짤막짤막한게 먹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ㅋ 파를 조각낸 다음에 소스를 부어주면 그야 말도 말이 필요없는 파와 소스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후라이드를 소스에 찍어먹는 노라면 아~역시 이맛에 내가 시켜먹지 하면서 스스로의 위안을 삼습니다. 텁텁할 수도 있는 부위도 소스에 찍어면으면 촉촉해지고 앙칼진 소스의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오늘 밤에는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을 한 번 드셔봄이 어떨까요. 소스도 따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네네치킨 후라이드, 양념, 기타 소스에 고민을 하신다면 이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복날이 지나갔지만 기름에 튀겨서 살이 찔지도 모르지만 정신 건강에 옳은 판단이라 위안을 삼으며 한 번 질러보심이 어떨까요. 오리엔탈 파닭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앙칼진 소스의 맛을 본다면 중독되어 자연스럽게 네네치킨을 주문하는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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