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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탈모 예방에 대한 소소한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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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 정말 많아서 하나를 꼽아서 이야기하기는 힘듭니다. 저도 대대손손 탈모의 영향력에서 벋어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 관리만 한다면 어느 정도 유지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두피의 상태, 피부염, 호르몬, 영양결핍, 과도한 스트레스, 혈액 순환 등이 탈모의 원인으로 손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하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대처하고 준비하기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검은깨, 검은콩 등의 검은색 음식을 섭취를 하곤합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방영되어서 한동안 많은 분들이 섭취를 하였을 거라고 예상되며 저 또한 검은깨와 콩을 갈아서 우유나 물에 타먹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미지수입니다. 3개월 정도 섭취를 하였지만 특별하게 개선된 부분도 없을 뿐이며 사람마다 체질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 또한 해결 방안이 될 수 없었습니다.


탈모의 해결 방법 모색


탈모에 대해서 나름 많이 생각해보고 정보를 찾아보곤 하지만 정확하게 제시를 하는 곳은 잘 없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이렇게 되었더라는 정도의 소문만 있을 뿐, 정확한 대책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탈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웃스게 소리로 빨리 결혼하라는 결론으로 가기도 했습니다.

탈모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신경을 쓰기고 머리를 감을 때도 조심조심 감게되며 하수구로 흘러가는 많은 머리카락을 보면서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적극적인 대처가 적어도 탈모는 예방하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 유지는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머리카락의 두께가 얇은 사람...

탈모가 있으신 분들의 특징이 두피가 가까운쪽의 머리카락 두께가 얇다는 것입니다. 즉 뿌리가 약하기 때문에 탈모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의 근본이 되는 뿌리가 튼튼해야지 잘 자랍니다. 머리카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선천적인 유전이기 때문에 쉽게 바뀌기는 힘든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듣게 된 이야기는 바로 한약입니다.

대부분은 탈모가 있으신 분들이 머리쪽으로 열이 많이 가서 탈모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즉 운동을 하거나 땀을 흘릴 경우 머리쪽에 먼저 땀이 심하게 나는 분들이 이런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한증이신 분들은 탈모가 더욱 심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몸에 열을 낮추고 머리쪽으로 열이 가지 않도록 약을 지어서 먹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머리쪽으로 열이 적게 가게되면 자연스럽게 탈모의 증상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머리를 감는 방법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자극하면서 감는 방법은 탈모에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뿌리에 자극을 주게 되면 촉진이 된다는 말이 있지만 머리를 감을 때 심하게 자극하게 되면 오히려 머리가 더 많이 빠지게 되고 결국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됩니다. 비누를 머리에 직접 대고 문지르기 보다는 비누를 손에 비벼 거품을 만든 다음 거품으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올리면서 감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습관에 따라서 물의 온도도 차갑게 또는 뜨겁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미지근한물에 하는게 좋습니다.

다음이 바로 기름과 땀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땀과 기름이 배출되어서 머리가 기름지게 됩니다. 이런 분들이 탈모가 더욱 심할 것입니다. 머리가 기름지게 되면 두피를 기름막이 막게 되고 결국 통풍도 잘 되지 않고 머리가 숨쉴 수 있는 공간에 막이 형성되어서 탈모를 촉진하게 됩니다. 게다가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모자를 쓰게 되면 더욱 탈모가 촉진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숨구멍이 트여 있는 모자를 찾용하게 좋습니다. 직사 광선에 의해서도 탈모가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직사 광선을 피하는게 좋은 것이지 피하기 위해서 모자를 쓴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비니를 쓰는 것은 정말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머리쪽에 통풍도 되지 않을 뿐더러 땀과 기름이 모두 두피와 머리에 생기는 것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두피 관리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머리에 열이 많은 신 분들은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에 있으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열은 상승기운이 있어서 머리쪽이나 가슴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이를 잘 다스려주는게 좋습니다. 왁스나 젤을 바르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두피까지 바르지 않고 머리결에만 바르게는 좋은 습관입니다.

제가 아는 기본적인 지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탈모가 있으신분들 시대에 흐름이 사람의 이미지를 만든다고 탈모에 민감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탈모가 빨리 시작되면 젊은 나이에도 늙어보일 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탈모가 있기 때문에 머리에 관련해서 신경을 많이 씁니다. 댕기머리라고 흥행하던 삼푸도 결국 별 소용이 없다는 결과가 전해지면서 뭔가 획기적인게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결국 관리가 최선의 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탈모가 이루어지더라도 관리를 잘 하면서 최소한 어느정도 유지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탈모에 관련하여 좋은 정보(이유, 근거, 경험 포함)가 있으신 분들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좋은 한의원 있으면 추천해주십시요. 저도 찾아가서 진맥받고 한약 지어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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