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롯데월드 여행, 놀이기구 말고도 볼꺼리 가득한 세상

300x250
롯데월드를 하루에 돌아보는 건 정말 힘든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여기저기를 둘러보려고 노력을 하다가 괜찮은 곳이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생태 학습장 같은 느낌이 드는데 각종 동물들과 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장수풍뎅이 가지고 싸움붙이고 놀고 그랬는데...사과 한 쪽주면 서로 달려들고...
그렇게 놀았는데 지금은 보기 힘든 곤충인 것 같습니다.


물고기도 많고
등껍질이 웃는 모양인 게도 보이고...개구리도 보이네요.


예전엔 저런색의 개구리가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보기가 힘듭니다.
개구리가 보이면 왠지 신기해서 처다보곤 합니다.
어릴 땐 개구리 한 마리로 참 재미있게 놀았는데...


인형들도 보이고 기차도 움직이고 (칙칙폭폭~)
병아리에서 닭으로 변신 전 애들도 보이고...


금붕어 잡기 게임도 하고 있더군요.
아이들이 신기해 하면서 하던데...
저도 해보고 싶었어욤. 못해본게 후회되네...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담은 인형들도 보이고
물레방아도 신나게 돌아가고...


남녀노소 정말 신기하게 쳐다보게 되는 회전목마~
어릴땐 저게 왜 그렇게 타고 싶어했을까...
근데 이뿌긴 제일 이뿐 것 같다. 놀이기구 중에서...


통통 오리배도 타고~
무우도사~에서 지금은 무대리로...무우 인형도 보이네요.


실내의 분위기는 정말 다양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동심을 세상을 잘 그린 것 같습니다.


지하에 있는 아이스링크인데...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타다가 한 번 넘어지면 옷이 정말 엉망이 된다고 합니다.
지하에 있는 볼링장에서 볼링도 한 게임쳤는데...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