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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대구에 살면서 많은 치킨들을 먹어봤지만
치킨뱅이라는 브랜드의 치킨은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먹은건 아마도 못된준코님이 주체한 모임에서 였던 것 같네요.
치킨뱅이 만은 짭잘한 맛과 적당한 크기 색감등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때 먹은 치킨, 골뱅이 세트가 아직 눈에 아른아른 거립니다.
시원한 맥주와 치킨 생각이 간절해서 치맥을 먹으러 치킨뱅에 갔습니다.
다소 오픈된 공간이었지만 그 덕분에 크게 시끄럽지도 않고
담소를 나누면서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치킨하면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시원한 맥주잔에 찰랑찰랑하게 맥주가 흔들거리고
내 맘도 흔들거리고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시고 치킨을 뜯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저도 참 치킨에 맥주에 이렇게 행복해 하다니...^^;
반반메뉴가 다양해서 먹고 싶은걸로 2가지를 시켰습니다.
때로는 바삭한 후라이드가 생각날 때도 있지만 짭조롭한 간장이나 데리야끼 치킨의 매력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포스팅 하면서도 치킨 생각이 간절하네요. 주말엔 또 치킨과 함께 사색에 잠겨보아야 겠습니다. ^^/
치킨뱅이라는 브랜드의 치킨은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먹은건 아마도 못된준코님이 주체한 모임에서 였던 것 같네요.
치킨뱅이 만은 짭잘한 맛과 적당한 크기 색감등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때 먹은 치킨, 골뱅이 세트가 아직 눈에 아른아른 거립니다.
시원한 맥주와 치킨 생각이 간절해서 치맥을 먹으러 치킨뱅에 갔습니다.
다소 오픈된 공간이었지만 그 덕분에 크게 시끄럽지도 않고
담소를 나누면서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치킨하면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시원한 맥주잔에 찰랑찰랑하게 맥주가 흔들거리고
내 맘도 흔들거리고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시고 치킨을 뜯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저도 참 치킨에 맥주에 이렇게 행복해 하다니...^^;
반반메뉴가 다양해서 먹고 싶은걸로 2가지를 시켰습니다.
때로는 바삭한 후라이드가 생각날 때도 있지만 짭조롭한 간장이나 데리야끼 치킨의 매력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포스팅 하면서도 치킨 생각이 간절하네요. 주말엔 또 치킨과 함께 사색에 잠겨보아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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