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튼 레드와일드 캠핑 테슬 감성 파라솔 (+구매 후기 + 해변)

 

https://brand.naver.com/mayton/products/5569263238? 

메이튼 레드와일드 캠핑 파라솔 : 메이튼 공식 브랜드스토어

 

 

 

메이튼 테슬 파라솔을 구매했는데, 구매 후기를 보면 좀 걱정을 했었다. 테슬에 문제가 있다거나 받침대에 문제가 있어서 교환 요청을 하거나 등등의 제품 불량으로 인하여 교환 요청을 하는 후기들이 있었다. 품질 검사를 제대로 하고 유통 시에도 조심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이다. 뭐 테슬 파라솔이 유행을 타는 거라 한철 장사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테슬 마감(박음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교환 요청하여 다시 택배 보내고 다시 제품을 전달받았다.

 

 

 

 

 

 

 

 

 

 

 

 

사실 구매하기 전에는 아래의 제품도 같이 고민을 했었다. 테슬이 좀 더 풍성한 게 더 좋아 보이기 도 하고 가격대도 비슷하고 그런데 받침대가 삼각형으로 바람이나 충격에 무게 중심이 흔들릴 것 같아서 좀 고민이 되었다. 그래고 구매자가 많은 메이튼을 선택했고 라이브 때를 기다렸다가 메이튼 파라솔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https://smartstore.naver.com/l_bound/products/5819548294

감성 캠핑 파라솔 : 엘바운드

 

 

 

 

 

 

 

 

 

 

 

메이튼  캠핑 감성 테슬 파라솔 세트가 제품명이다. 구성품은 파라솔 본체, 파라솔 파우치, 연결봉, 호환용 고무캡, 받침대, 팩, 팩 파우치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팩은 어딜 가도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필요 없을 것 같고 받침대 다리가 길기 때문에 평지에서 큰 돌이나 짐을 올려놓으면 넘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바닷가 해변에서는 연결봉을 그냥 모래에 꼽고 주변에 모래 쓸어서 탑을 만들어 주면 넘어지지 않을 것 같으니 해변에서만 사용할 예정이면 굳이 받침대가 필요 없습니다. 모래에 박아서 쓰는 나사 모양의 받침대도 있으니 연결봉 크기가 맞으면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크게 어렵지 않으며 연결봉 연결 시, 고정되어 있는 나사를 꼭 풀어주고 넣으셔야 합니다.

 

 

 

 

 

 

 

 

 

 

해변에 가서 파라솔을 펴 보았습니다. 역시 테슬이 있는 거랑 없는 거랑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햇빛을 가려주니 확실히 시원했습니다. 파라솔이나 타프 없이 해변에 가면 엄청 더워서 잠깐 있어서 땀이 줄줄 나고 피부가 뜨거워집니다. 시원한 파라솔 아래에서 시원한 음료수 마시며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니 하나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 트렁크에 들어가는 길이라 크게 불편하지 않고 파라솔을 넣어 다니는 파우치 손잡이가 어깨 걸이도 되어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