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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도배 셀프 1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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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도배 마무리 그리고 전등 교체

 

 

 

 

도배를 하다가 중간에 잠깐 끊고 식사를 하고 도배를 마무리 했다. 도배하는 동안 거실에서 놀라고 했더니, 장난감 꺼내서 요리를 만들고 있다. 맛있게 준비했으니 먹으란다. 흠... 그런데 테이블을 정리해야 밥을 먹을 수 있단다. 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에 깔고 먹기 시작했다. 집 근처에 쌀국수 집이 있어서 거기가 가끔 주문해서 먹는다. 쌀국수 메뉴가 조리 시간이 짧아서 배달도 빠르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라 귀찮을 때 주문해서 먹는 메뉴 중에 하나다.

 

 

 

 

 

 

 

 

볶음 쌀국수 곱배기
쌀국수 양파 따로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벽지 작업도 마무리를 했다. 투턴으로 작업하는 부분이라 벽지가 달라서 이 부분을 연결해서 붙이는게 참 어렵다. 다른 벽지를 새로가 가니라 가로로 이어 붙이는 것이라 참 힘들게 작업했던 부분이다.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벽지가 잘 마무리 되길 생가하면서 도배를 마무리 했다.

 

 

 

 

 

 

 

 

 

기존에 있던 조명이 좀 부피가 크고 라운드 형태로 되어 있어서  밝기가 약간 어둑어둑한 느낌이 있는 조명이라 면조명으로 새로 구입을 했다. 기존에 있던 조명을 제거하다보니 천장 위쪽에 조명이 움직이지 않고도 부목 같은 구조물이 있고 거기에 고정이 되어 있었다. 천장을 그냥 고정하면 조명이 떨어지니 십자 형태로 나무나 파이프가 천장에 고정되어 있어서 그 부분 분 고려해서 기존 위치에 최대한 고정을 해보려고 했다. 기존에 시공한 위치에 하지 않고 새로 뚫기에는 너무 고생할 것으로 생각되어서 나사 위치가 좀 달라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잘 설치를 했다. 그냥 사면 쉽게 설치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사 위치가 달라서 좀 힘들었다. 기존의 나사 위치는 돔 형태의 가려져 있는 형태인데, 새로 산 거니느 4군데 모서리에 고정하는 형태여서 기존의 것을 잘 활용해서 고정이 될 수 있고 고민을 하고 잘 고정될 수 있도록 했다. 애매하게 대충 천장에 짧은 나사로 마무리 하다가는 천장에 조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잘 고정될 수 있도록 작업이 되어야 한다.

 

 

초슬림 무타공 직하 면조명 50W

 

 

 

 

 

 

 

 

 

 

 

저녁은 치킨이다.

 

 

 

 

 

 

 

 

도배 1일차 마무리...
왜 1일차 일까 ?


2023.10.12 - [Daily life] - 도배 셀프 2일차

2023.10.13 - [Daily life] - 도배 셀프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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