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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마곡 화덕피자 비바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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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76 힐스테이트에코마곡역 1층에 위치한 비바나폴리입니다. pizza panuozzo vino viva! napoli frittatine-birra,나폴리 음식 중에 하나인 ‘프리타티네(frittatine)’, 칼라마리(오징어) 튀김도 판매하는 곳이다. 이탈리아 쉐프가 만드는 나폴리 전통피자를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곡나루역 보다는 발산역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으로 큰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밖에 지나가는 차와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실내 말고도 식당 앞쪽에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야외에서도 이탈리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https://naver.me/F7I9ecfi

 

비바나폴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2 · 블로그리뷰 256

m.place.naver.com

 

https://place.map.kakao.com/1429546702

 

비바나폴리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76 힐스테이트에코마곡역 1층 101호 (마곡동 773)

place.map.kakao.com

 

 

 

 

 

 

 

 

 

 

비바나폴리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모두 통일감 있게 이탈리아 느낌이 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식당 외부에서 보아도 여기 뭐지 뭐 파는 곳인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드는 식당입니다. 비바나폴리 식당 메뉴는 피자, 파스타, 사이드 메뉴, 음료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피자의 종류가 많이 있으며 대략 2만원대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컵도, 접시도, 냅킨도 그리고 냅킨홀더도 모두 다 식당의 컨셉을 모두 통일감 있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기의 색상도 고려한 건 같은데, 테이블의 크기의 비해서 식기의 크기가 좀 긴건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요즘 트렌드가 저런 식이다 보니 그래도 색상은 마음에 드네요.

 

 

 

 

 

 

 

 

대부분의 예약로 이루어지며, 예약 없이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에는 창가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식당 외부에 테이블이 몇개 있어서 외부에서도 식사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아기자기하게 많이 해 놓아서 음식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 재미있습니다.

 

 

 

 

 

 

 

 

물은 기본으로 제공되나 음료도 별도로 주문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료를 먹는 것보다는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잔도 트렌드에 맞춰서 구매하고 프린팅도 했는가 봅니다. 여기 사장님이 가게를 꾸미면서 이것 저것 신경써서 인테리어를 다 하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식당입니다.

 

 

 

 

 

 

 

 

 

 

이탈리아 밀가루인 세몰리나를 이용해 튀겨낸 나폴리식 오징어튀김인 칼라말리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오징어 튀김은 맛있습니다. 적당히 바삭한 튀김 옷과 딥핑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식전에 입맛을 살려주는 괜찮은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2개 시켜서 먹고 싶은 메뉴입니다.

 

 

 

 

 

 

 

 

 

모짜렐라,고르곤졸라,프로볼로네,그라나파다노 4 가지 치즈가 들어간 피자로 꿀과 곁들이는 고르곤졸라 피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맛은 고르곤졸라 피자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으니 다른 피자를 더 추천드립니다.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화이트 라구소스에 리가토니 면을 사용한 파스타로 파스타 면만 먹는게 아니라 수저를 이용해서 라구소르를 가득 같이 담아서 한 입에 같이 넣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피자만으로 아쉬운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맛있는 메뉴입니다.

 

 

 

 

 

 

 

 

일단 맛있거 많이 올라간 피자입니다. 햄과 그린 올리브, 루꼴라가 올라간 비바나폴리의 시그니처피자 입니다. 보든 메뉴가 화덕피자이긴 합니다만, 잠봉이 올라간 것 같은데, 이탈리아 피자에는 프로슈토가 올라가는 편인데 뭐 맛에는 큰 차이가 없겠죠. 프랑스는 잠봉, 이탈리아는 프로슈토, 스페인은 하몽 뭐 이렇게 나라별로 다르게 부르는데, 돼지 뒷다리 살을 각 나라의 방식으로 소금에 절인 햄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몽과 잠봉, 프로슈토의 차이는 나라별로 다르게 불린다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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