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숲 속 안에 작은 휴식 공간 갈촌126

 

여기는 강릉이나 속초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주 방문하는 식당입니다. 캠핑을 아침에 최대한 일찍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자주 방문합니다. 점심 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 쯤에 방문하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더 많아서 좀 편한 자리에 앉기가 어렵습니다. 여기는 시내 중심가에 있는 식당이 아니라 외곽에 위치한 식당이라서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그리고 큰 도로에서 빠져서 더 차로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뷰가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논, 밭 뷰입니다. 다만 이 식당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정원이 있다는 점에서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https://naver.me/FIYbFsEI

갈촌126 : 네이버

 

https://place.map.kakao.com/906533514

갈촌126

 

 

 

 

 

 

 

 

 

갈촌126 카페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이 가득 차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도로 근처에 한쪽으로 잘 주차하면 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대부분 주차 공간이 있어서 편한게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카페 앞쪽으로 정원이 있어서 아이들과 걸어다니면서 잠깐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카페 앞쪽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바람을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다면 밖에서 먹어도 될 듯 합니다만, 그래도 실내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내에 사진 찍을 만한 포토스팟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갈촌126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0시 까지 영업을 합니다. 영업 마감 시간에 맞춰서 라스트 오더 시간이 있으니 이점도 참고 바랍니다. 원주 AK 플라자에도 갈촌126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아래의 영업 시간은 작년 기준이며 현재는 평일, 주말 모두 10시 부터 20시 까지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정확한 사항은 카페에 연락하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식전 빵이 나오는데, 파스타 주문하면 하나 남겨 놓았다가 찍어 먹었다. 빵이 따뜻하게 나와서 그냥 먹다보니 아무 생각이 다 먹을 수 있다.

 

 

 

 

 

 

 

 

갈촌126에 방문할 때마다 먹는 돈까스 메뉴 늘 그렇듯 비슷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크기가 큰 편이라서 아이랑 같이 먹었는데도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피자가 맛있게 보여서 주문을 했는데, 피자 맛은 보통이지만 피자 도우가 패스츄리 형태의 도우이다. 그래서 바삭도 아니고 쫄깃쫄깃도 아니고 눅눅한 느낌을 주는 도우였다. 피자 도우만 개선되어도 피자가 더 잘 팔리고 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언제 부터인가 만들어진 포토 스팟, 무게 좀 나가는 성인은 의자에 앉는 것을 주의하여야 할 것 같고 그외 성인과 아이들은 앉아서 같이 사진을 찍어도 될 듯합니다. 뭔가 오렌지 모형으로 인하여 밝고 상큼한 느낌의 공간입니다. 갈촌126은 브런치 카페이지만 실내 공간이 꽤 넓은 편이어서 이렇게 공간 인테리어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밖에 날씨가 좋다면 창가 쪽에 자리에 앉아서 밖에 따듯한 햇살이나 가끔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구경하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당 앞쪽으로도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실내에 식사하는 분이랑 유리하나를 두고 식사를 하는 거라 밖에 뷰를 가리게 되는 형태라 좀 모호하긴 합니다. 어닝으로 인해 그늘이 져서 테이블에 앉아서 음료 정도 마시며 담소 나누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정원쪽에도 테이블을 마련해 놓아서 거기서 식사나 음료를 드시는 분들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