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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G 모바일에 뭐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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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 LG가 개발하고 프라다의 상표를 달고 판매가 되었던 폰이다. 쿼티 자판에 터치스크린에 시크한 블랙과 흰색으로만 되어 있다. 프라다1, 프라다2 가 발표되었고 와치폰까지 판매가 되었다. 프라다 자체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고 알고 있다. 심플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반 모바일 매장에서 판매가 되지 않고 백화점이나 프라다 매장에서 판매가 되었기 때문에 돈 좀 두둑하게 가지신 분들이 구매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엘지 미니입니다. 에어 싱크부터 해서 webkit 등 몇가지 새로운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 휴대폰입니다. 물론 국내에 판매가 되지 않고 외국으로 판매가 된 폰입니다. 작고 가볍지만 많은 기능을 가진 모바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쿠키입니다.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 모바일로 상당히 많이 판매되어 밀리언셀러에도 등극한 모바일입니다. 김태희와 만나서 아기자기한 게임을 포함해서 인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쿠킹게임을 포함해서 다양한 재미를 가진 모바일입니다. 정압식 방식이라서 꾹 눌러주셔야 동작됩니다.


아래는 외국에 출시된 쿠키입니다. 중요한 점은 나침판이 화면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방향을 알 수 있으며 잘은 모르겠지만 중동 지역에 매 시간때마다 자리를 깔고 절을 합니다. 성지방향을 향해서..그때 방향을 알 수 없을때 휴대폰을 보고 그 방향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고개들의 니즈를 발굴한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LG POP폰입니다. 언뜻 햅틱 팝이 생각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팝폰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메탈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폰입니다. 이것 또한 외국으로 나가는 폰입니다. UI는 아레나와 비슷한데 웬지 더 끌리는 폰입니다. 태양열 충전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친환경 모바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 입니다. 대기화면만 바도 바로 티가 납니다. 2.x 버전이 포팅된 느낌입니다. 예전 버전은 홀드를 풀때 아래에서 위로 드레그하게 되고 2.x 버전 부터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홀드를 풀게 됩니다. 더 좋은 환경으로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볼륨 조절을 할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하게 되면 음소거 해제,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1입니다. 안드로이드 1.5 버전이 포팅되어 있지만 1.6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이지만 고객들은 2.x 버전의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쿼티는 상당히 끌리는 존재입니다.



여담


최근 LU2300 으로 소문이 무성한 폰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특히 로고가 없다. 로고가 있어야 하는데 로고가 없다는 것은 아직 정체를 알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그런데 묘하게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결국 안드로이폰의 전쟁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 다음에 아이폰이 상륙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뭐 LG뿐만 아니라 팬택, 삼성도 안드로이폰의 전쟁에 참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모바일에 스팩과 디자인에 대해서 삼성의 바다폰, 팬택 시리우스, LG LU2300, 아이폰4G 등 다양하게 사진이나 설명이 있지만 실상은 까봐야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모바일의 전쟁이 이제 슬슬 시작될 거라는 조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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