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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윈도우를 맥처럼 사용하기, 아쿠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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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 Dock


괜찮은 위젯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Mac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아래쪽에 아이콘들을 정리해 놓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래픽적으로나 유용성으로 보나 확실히 유용한 위젯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다양한 종류의 Dock이 존재하지만 아쿠아 독이 작은 리소스에 괜찮은 속도를 보여주어서 소개합니다. "공짜이니 검색을 통해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아이콘이 작게 보이다가 마우스가 다가가면 크게 보여주고 클릭하면 실행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실행되고 어플에 대해서는 아래에 작고 검은 세모 모양으로 표시를 해 줍니다. 


빠른 실행 아이콘보다 편해


빠른 실행아이콘에 비해서 크고 식별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과 자기가 원하는 아이콘으로 넣을 수 있으면 삽입, 삭제도 편리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름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실행아이콘은 작아서 클릭하다가 다른거 실행할 확률이 너무 높고 작아서 좀 싫어합니다.


아이콘 변경, 삽입, 삭제


현재 제 넷북에도 사용하고 있으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시작버튼 눌러서 프로그램 들어가서 사용할 필요도 없으며, 바탕화면에 많은 아이콘을 둘 필요도 없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넣어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 삽입...은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드레그해서 아쿠아 독으로 옮기면 삽입이 됩니다. 삭제...는 반대로 아쿠아 독에 있는 아이콘을 드레그하여 바탕화면에 드랍시키면 삭제됩니다. 아이콘 변경은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Customise Icon"을 클릭하면 아이콘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출력되는 이름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이콘 변경 및 아이콘 위치


"Change icon..."을 클릭하여 아이콘이 있는 위치로 가서 클릭하면 아이콘 변경이 가능하다. 대신 아이콘의 크기가 너무 작다면 바탕화면에 볼 때 그림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블록화 현상이라고 하는데 아이콘의 크기가 클수록 좋으며 이런 현상이 당연히 안 일어나겠죠.


기본 환경 설정


아이콘과 아이콘 사이에 공백에 두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기본적인 환경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1. Magnification - 마우스가 아이콘 위에 올 경우 아이콘의 크기를 유지할 건지 조절할 건지 선택
2. Always on Top - 다른 창이 실행되면 항상 위에 오도록 설정
3. Automat hide - 자동적으로 사라지게 만들고 설정한 위치에 마우스가 가면 나타남
4. Locked Items - 아이콘을 추가되는 걸 막음

5. Top - 위젯이 위쪽에 위치 하도록 함
6. Left - 위젯이 왼쪽에 위치 하도록 함
7. Right - 위젯이 오른쪽에 위치 하도록 함
8. Bottom - 위젯이 아래쪽에 위치 하도록 함

9. Add separator - 아이콘을 분리하여서 연관된 것끼리 관리가 가능
10. Add Docklet... - 아직 잘 모르겠음
11. Customise - 구체적인 이벤트에 대한 환경 설정
12. Exit - 종료


Customise Aqua Dock


구체적인 환경 설정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곳의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위젯의 환경이나 이벤트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이콘의 확대되는 크기를 조절도 되고 위젯 바탕의 색을 없앨 수도 있으며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하나씩 클릭하거나 조절하면서 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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