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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폴라리스 리빙쉘텐트 아리에스 알파 웜그레이 // 폴라리스 공식 홈페이지 http://polariscamp.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817&cate_no=405&display_group=1 폴라리스 리빙쉘텐트 아리에스 알파 (웜그레이)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 shop3.gorillamall0.cafe24.com 폴라리스 텐트 중에 아리에스 알파 웜그레이 하나 구매하여 가지고 있다가 봄이 되어서 한번 설치해 봅니다. 캠핑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텐트의 가격이 최소 몇 십만원씩 하니깐 너무 비싸서 좀 작지만 적당한 가격의 텐트를 구매해서 시작하게 되는데 결국엔 ..
예약없이 당일 캠크닉할 수 있는 금원수목원 http://naver.me/F4N2uGue 금원수목원수영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3 · ★4.33 · 산속의 멋진 야외수영장 m.place.naver.com 금원수목원 수영장으로도 유명하지만 캠크닉을 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유명해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게다가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가도 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입니다. 미리 예약할 필요도 없고. 집 안에 고기 냄새 걱정도 없고. 냉장고에 있는 고기나 음료수를 준비해서 출발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늘막 텐트가 없어도 나무 그늘이 있어서 햇빛도 어느 정도 가려주기 때문에 들어 눞는 것만 아니면 그늘막 없이도 너무 더운 여름 아니면 봄/가을로 가기 좋은 곳입니다. 잠을 잘 수 있는 캠핑장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고 그리고 ..
이케아(IKEA) 그물망(쿵스포르스) 가방 이케아에 파는 네트가방 2종으로 쿵스포르스이다. 하나 사면 그 안에 2개의 네트 가방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조금 더 작은 가방이다. 색상은 4가지가 있으며 여름에 들고 다니는 걸 생각한다면 아이보리가 좋을 것 같다. 여름이나 해변가에서 들고 다니기에 어울리는 가방인 것 같다. 구매하고 싶어서 찾아다니다가 어디 있었는지 모르고 한참을 헤매었던 기억이 있다. 이케아 그물망 가방은 실제 물건을 담으면 무게가 실려서 그물망이 촘촘해져서 물건을 그물망 사이로 빠지는 경우는 없었다. 물론 너무 작은 건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부피가 큰걸 넣어서 알아서 늘어나서 생각보다 많은 양이 물건을 담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아이보리 색상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흥 이케아에 방문해 보니 4가지 색상이 있었다...
분당 현대어린이책미술관 http://naver.me/xE1qhRvk 현대어린이책미술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79 · ★4.42 · 매일 10:00 - 19:00, (입장마감 18:00),월요일 휴무, (1월 1일, 설날 및 추석 휴관) m.place.naver.com www.hmoka.org/exhibitions/current/view.do?st_cd=480&seq=70 오! 자연 Oh! Nature 현대어린이책미술관 www.hmoka.org 오! 자연 Oh! Nature - 2020.12.08(화) ~ 2021.03.28(일) 해당 내용은 기한이 만료되어서 다른 내용으로 전시회가 변경되었을 겁니다. 다만 전시회를 떠나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아이랑 같이 가서 체험도 하고 책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
산책하기 좋은 남양주 한강공원 삼패지구 http://naver.me/5X9DTFgv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 : 네이버 방문자리뷰 44 · ★4.47 · 처음 가보는 덕소 삼패 한강공원 m.place.naver.com 한강공원 삼패지구는 동쪽에 위치해 있지만 노을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한강을 따라서 산책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곳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하려면 다른 차가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해가 늬었늬었 지고 있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강 공원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고 아름답게 지는 노을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강에 비친 도시의 모습도 아름답고 지는 태양의 노을도 아름답..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워터펌프 교체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쓰게 되네요.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커피 머신이랑 전동 그라인더 업어와서 사용하다가 워터 펌프를 우리나라 주파수에 맞는 워터 펌프로 교체하면 추출이 더 잘 된다라는 글을 보고 교체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워터 펌프가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는 Freq. Voltage 가 맞는지 아닌지 부터 확인해야 하고 그럴려면 뜯어야 합니다.. ^^; 이렇게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경우 압력이 15 bar 이지만 외국에서 파는 제품을 직구 형태로 구매하는 제품의 펌프 압력은 9 bar 로 작성되어 있네요. 차이가 있는 건지 아니면 제품 해석에 의한 오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능상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직구한 제품의 가격이 훨씬 싸기 때문에 직구를..
기가막힌 계곡과 물놀이장 명돈골캠핑장 명돈골캠핑장 https://place.map.kakao.com/21036753 명돈골캠핑장 경기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19-36 (북면 도대리 535-1) place.map.kakao.com 상세정보 위치 경기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19-36 (우)12401 지번북면 도대리 535-1 명돈골 캠핑장은 계곡 근처의 사이트가 좋은데, 줍줍으로 바깥쪽 사이트를 간다면 너무 붙어 있어서 연기나 소음으로 인하여 불편하니, 최대한 미리 예약하여 최대한 물가에 가까운 쪽의 사이트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사이트의 간격이 좁은 곳은 주변 장작 불에 의한 연기 공격 시전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맑은 공기와 더불어 멋진 경치 삼아서 맛난 음식을 먹으며 쉬기 위해서 캠핑을 가는 것인데 장작불에 의한 매운 연기의 공격이 시..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이 있는 앳더몬캠핑장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앳더몬 캠핑장 place.map.kakao.com/27316900 앳더몬펜션 경기 가평군 상면 원흥길 52-109 (상면 원흥리 510) place.map.kakao.com 검색하면 앳더몬 펜션으로 나오는 곳이지만, 수영장 주변으로 캠핑 사이트가 몇 군데가 있어서 캠핑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여긴 펜션으로 놀러 와서 수영장 이용하려고 내려왔다가 캠핑장 보고 수영장 이용할 목적이라면 캠핑하는 게 더 좋겠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수영장 이용에 특화된 캠핑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물놀이시키다가 밥 먹이고 다시 물놀이 이 과정을 반복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캠핑 사이트 위에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그늘이 생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캠핑사이트에 대한 단..
네이처하이크 NH 클라우드 글리3 텐트 리뷰 네이처하이크(NH) 일명 농협 텐트라고 불리는 중국의 텐트 제품이 있습니다.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서 저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점을 만족하고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텐트임을 감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텐트 구매 시 고려했던 점이 3명 정도가 넉넉하게 잠을 잘 수 있었으면 하고, 실내 전실이 충분하게 빠져서 밤에 잘 때 테이블이나 짐들을 안으로 들여놓을 수 있을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소 가격대가 저렴한 클라우드 글리3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에는 해당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만, 공식 홈페이지로 보이는 사이트에서는 33만 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naturehike.kr/pr..
나의 뒷 모습은 어떨지, 이 분류에 나는 포함이 될런지... 사당역으로 산책나가면 조용하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 게다가 입장료 무료인 곳이 있다. 바로 남서울 미술관이다. 가끔 검색 안하고 당연히 열려 있겠지 하고 갔다가 문 닫아서 헛탕치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는 원래 영사관으로 사용되던 곳을 용도 변경하여 미술관을 꾸민 곳이다. 정기적으로 주제가 바뀌기 때문에 가끔 가보면 다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내심 별거 아닌 거에 기분이 좋다. 바닥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조심조심 걸어다녀야 하고 미술관이 아닌 이색적인 건물 느낌이지만 그 분위기가 참 요모하게 좋다. 혹시 날 좋은 날 찾게되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멈칫하고 햇살을 바라보기도 한다. 여기 창문 틀에 앉아서 책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