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피 연아...씁쓸한 문화부장관 씁쓸한 기사이다. 분명 편집을 해서 올려진 동영상이지만 왜곡이나 다른 문제점은 없는 동영상이다. 방송사에서 고소를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문화부장관이 네티즌을 고소하다니...씁쓸하다. 1. 연아의 입장에서... 연아의 입장에서는 슬쩍 피한이유는 아마도 포옹에 대해서 거부감이 순간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 번 보지도 못한 사람이 덜컥 다가와서 포옹을 하려고하면 움찔해서 피하게 되는게 정상 아닐까 생각된다. 어째든 저째든 그 순간에 악수에서 마무리를 지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와 저 절묘한 대각선 편집 .. by Pengdo-oing 이런 황당하고도 씁슬한 기사를 보면서 김연아는 어떻게 생각할찌 의문이다. 정작 당황한 김연아는 아무 소식도 없고 네티즌하고 장관하고 으르릉 대고 있으니... 2. 장관 .. 자취생의 필수품 전자레인지 자취생의 필수품 중에 하나인 전자레인지입니다. 정말 하나 있으면 정말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고 만두도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 시켜 놓은 밥도 해동해서 먹을 수 있고 냉동식품을 섭렵할 수 있습니다. 출출한 밤에 퇴근하고 들어오면 나를 맞이 하는 전자레인지 빵끗^^ 냉동실에 있는 음식들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서 먹습니다.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면 데우는게 아니라 익혀집니다. 거기에 맥주 한 캔을 꺼내서 간단한 냉동 안주를 삼아서 캬아악~ 하지만 피곤한건 피곤하건가 봅니다. 눈이 스스륵 감겨 옵니다. 눈오는 거리의 황홀감 오늘도 서울엔 눈이 옵니다. 한 2일 정도 눈이 올 것 같습니다. 야근을 하고 회사를 나오니 눈이 옵니다. 야근하고 우산도 없는데 집까지 추적추적 걸어오니 우울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눈오는 날 점봇대에 달린 등을 보면 황홀감이 밀려옵니다. 눈오는 거리를 걷다보면 또 하나 하늘에서 하늘하늘 내려오는 솜이 나를 향해서 달려옵니다. 찝찝하기만 했던 눈은 차갑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집에오는 길은 적막하지만 눈은 음악을 타듯이 나풀나풀 내려옵니다. 마치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듯... MSI 넷북 구매 홈플러스 행사때 산 넷북이다. 노트북의 부산물이라는 칭호가 어울릴려나. 거의 대부분이 인터넷 서핑에 초점이 맞추어졌다고 보면 된다. 인터넷이나 apps 몇개 돌릴 수 있는 환경이다. 싼맛에 구매한 노트북이라 블루투스 기능이 없고 배터리도 2시간 밖에 못간다.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음악 듣고 약간의 게임을 즐기기엔 적당한 것 같다. 약간은 키보드가 작고, 화면이 작고,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감수할 수 있다면 말이다. 아직 TV가 없지만 휴대폰의 DMB 기능을 통해서 노트북으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넷북을 사면서 자취생의 생활이 약간은 더 풍요로워진 것 같다. 나름 문화생활인 영화, 미드도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아..그래도 만족하지 못하고 데탑을 사고 싶은 이 끝도 없는 욕망은 어찌.. 계란도 하나씩 구매? 야근을 하고 들어와서 출출한 허기를 달래는 데는 라면만한게 없다. 그런데 약간은 밋밋한 라면에 뭔가를 넣어먹고 싶은 남성들의 충동이 일어난다. 만두...(안되..기름끼가 많이 생기고 라면 본질의 맛을 해칠 수가 있어) 결국 선택한 계란...라면의 국물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매개체를 넣자는 결론이다. 하지만 계란은 집에 없고...하나씩도 안팔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GS25시에 들어갔다. 어라...낱개 개당 300원. ^^* 계란도 하나씩 구매가 가능하는 걸 비로소 알았다. 일반 마트나 상가에서는 계란을 낱개로 판매하지 않는다. 자취하는 사람에게는 유통기한부터가 걱정된다. 사다놓고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3 Brown Boiled Chicken Eggs by epSos... 2010년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 주말이 되어야 이렇게 글을 쓸 수가 있게 되네요. 티스토리에 조촐한 T타임,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기존에 글을 쓰면서 불편한 점들이 몇가지 있어서 의견을 표출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글을 남기게 됩니다. 개요 1. 소스 수정이 가능하다는 강점 및 그로인해 불편한 점들 2. 넷북, 모바일을 이용한 블로거들을 위해 바라는 점 3. 블로그 VS 트위터 4. 자주 사용하는 메뉴, Log 기록 블로그라는 공간이 존재해서 자신들의 의견들을 표출할 수 있고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은 SNS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트위터도 상당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 또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되고 있.. 자전거 출근 인센티브? 황당한 기사를 보았다.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너무 어이가 없다. 자전거 출근하면 인센티브를 정말 줄꺼라고 생각하나? 야근비도 안주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1. 출퇴근을 한다고 치자. 과연 이런 여유로운 출근길을 연상할 수 있을까? 자전거 타고 가면서 샤방샤방하게~머리를 흐날리면서 샹쾌햐~ 이런 모습은 없다. 정장을 입고 머리에 왁스도 발랐는데...안전모 쓰고 땀뻘뻘 흘리면서 출근한 뒤에 과연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을까? 아침에 여유롭게...일찍 출근... 웃기지도 않지 어두워서 사고의 위험성도 높으며 사고에 대한 안전장치도 없다. 한마디로 위험 천만한 곡예를 하는 것과 같다. dunac by Raymond.Kang 2. 아침부터 경륜이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경륜이다. 언덕에다가 거리도 상.. 방개혁이 뭐하는데니? 갑작스럽게 대두된 방개혁..듣도 보지도 못한 시민 단체가 이슈에 올랐다. 동혁이형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시사 비평에 대해서 하지 말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포퓰리즘에 기반으로 한 선동적 개그" 도대체 포퓰리즘은 뭐냐? 이렇게 어려운 단어쓰는 이유는 뭐지? 쉽게 풀어서 말해도 될껄...어려운 단어를 쓰고 있다. 방송개혁시민연대 맞아?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방송개혁시민연대는 뭔지 알아보자. 방송개혁시민연대는 뉴라이트전국연합 출신 등의 출신의 보수적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언론 시민단체이다. 2009년 5월 14일 프레스 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 "방송장악 10년 충격보고서"라는 출판보고회가 같이 열렸으며, 전 MBC 아나운서 조규상 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방송개혁시.. 음악은 세상이 준 선물 1. 지독한 외로움을 잊게 해주는 음악 음악은 나에게 신적인 존재이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떻게 나의 마음을 알고 이렇게 동기화(?)될 수 있는 선물을 해주시는 건지. 음악을 듣고 있는 동안 나만의 공간에서 음악과 하나로 융합하여 동조하고 있는 느낌이다. 단어가 어색한가...공돌이라서 그런가 보다 생각해라...(그래도 어색하다면 빅뱅이론(미드)을 보라. 8oinks MashUp_June Review by Shirin K. A. Winiger 2.. 피아노 음악의 단조로움과 여유 많은 장르이 음악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마음을 다스려 줄 수 있는 피아노 음악. 약간은 단조로울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작은 여유를 찾아서 서로 동기화를 시작한다. 나의 머리속에서는 그 리듬을 따라서 춤을.. 지독한 외로움과의 사투 1. 밑도 끝도 없는 외로움 회사를 다니면서 주말을 맞이하고 할일도 없이 터벅터벅 회사로 향한다. 집에선 할일이 없다. 혼자산다는 외로움에 벗어나기 위해서 회사로 향한다. 일거리가 있지만 굳이 출근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냥 머리보다 몸에 이끌려 회사로 향한다. 그리움 by Seungho Han 2. 누구나 겪는 솔로들을 아픔과 슬픔...힘든 외로움 이별의 아픔과 슬픔, 고통을 알고 있는 솔로들은 쉽게 이성에게 다가서지 못한다. 쑥스러움 때문일까. 아님 이별의 아픔, 슬픔으로 인해서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것일까. 선뜻 연락해서 만나기엔 부담스러운 친구들...친한 친구들인데... 가로등 by 피엡 나는 가로등인 것 같다. 주변에 친구들, 선배, 동생들이 있지만 모두가 내 주변으로 모이지만...어느 순간엔 모..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