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다가미 깁밥 ...다가미 김밥... 제주도에 놀러가서 맛난 거 있나 찾아보다가 다가미 깁밥을 먹어볼까 했다.실제 찾아가보니 네비와는 뭔가 맞지 않는 위치에 있고, 주차해서 주문하기에는 장소가 좀 애매함. ㅋ일단 깁밥은 크긴 엄청 크다...한 입에 넣기엔 좀 힘들고, 두 번 나눠서 먹으면 적당함.근데...맛이 없다. 차라리 반포 카페골목을 지나서 있는 서호깁밥이 훨씬 맛있다.맛을 원한다면 다른 메뉴를 고르시고, 색다르고 이색적인 것을 먹어보고 싶다면 골라서 드셔보심이... 깁밥은 메뉴가 다양해서 먹고 싶은걸 골라서 먹으면 되지만, 맛은 보장 못함.그리고 너무 커서 비닐 장갑도 넣어줌, 젓가락을 먹을 크기가 아님 솔직히 먹다가 포기했다.김밥 한줄을 혼자서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은 처참히 무너지고...무엇보다 .. 돼지고기 수육과 맥주 주말에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맛난 음식을 해 먹곤 합니다.이번에는 돼지고기르 좀 사서 수육을 했먹었습니다. 집에서 냄새 많이 나는 음식은 안해먹으려고 하다보니 수육을 시도하게 되었네요. 살코기만 있는 부위보다는 섞여 있는 부위가 역시 맛있네요. 여러 부위의 고기를 사서 먹는 방법도 좋아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한다면 정말 짱입죠.2011년에 받은 맥스 잔에 맥주따르고 사진 찍고, 바로 폭풍 흡입...ㅋ 상추를 손 위에 고기 한점 올리고, 마늘과 고추도 하나씩 올리고 쌈장 넣고 한쌈 만들어서 대기하고,한손으로는 맥주 짠하고, 세 모금 정도 먹고, 크크크윽...바로 들고 있던 쌈을 입안에 넣어줍니다. 늦 여름...아니 가을에는 제주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해안로도 따라서 달리다보니...시간이 가는 줄도 .. 영주 장우동 비빔만두 또 오랜만에 글이네요. 다들 여름 휴가들은 다녀오셨는지요?저는 일한다고 미루다가 9월 달에나 여름 휴가를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영주에서 먹은 비빔반두 입니다.대구에 살면서 납작만두는 상당히 많이 먹어봐서 익숙한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에 올립니다. 대구에는 많은 곳에서 납작만두를 구워서 떡볶이나 비빔야채와 함께 파는 곳이 많지요. 그냥 파채나 고추가루 조금 뿌려서 먹는 미성당 만두도 있습니다. 영주에는 나들이 쫄면이 대세이지만, 저번에 먹어봐서 이번에는 중/고등학교 때 한 번쯤은 가서 먹을 보았을 영주 시내에 장우동에 들러서 비빔만두를 먹었습니다. 쫄면도 같이 먹었는데 역시 매콤한거 정말 맛있어요. 일단 주문을 하니 선불이고 비빔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일.. 이수역 맛집 정리 - 닐리비스트로/사월에보리밥/새마을식당/카페잇수다/쿠킨스테이크/치어스/먹쉬돈나 포스팅을 안 한지 시간이 많이 흘렸네요. ^^;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많이 올리니 재미있게 구경하세요~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올리는 거라서 장소가 명확하지 않는 곳도 있어요. ㅠㅠ 이수역 닐리 비스트로 이수역에 있는 닐리 비스트로 라는 곳이는 파스타, 화덕 피자가 맛난 곳이예요~ 가끔 식사 시간에 가게 되면 약간의 줄이 있을 수도 있어서 식사 시간만 아니면 바로 드실 수 있어요. 여기는 파스타 들이 괜찮고 피자도 상당히 괜찮아욤. 식사하기 전에 마늘빵을 주는데 커플로 먹을 수도 있구, 파스타도 2 인분으로 시켜서 하나의 접시에서 서로 나누어 먹을 수도 있고 따로 1인분씩 시킬 수도 있어요. 위치는 이수역 13번 출구 14번 출구 사이에 큰 골목으로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보여요~ 근처에 진부스시도 있어요~.. 광명 맛집, 스시웨이 초밥집 안녕하세요. 판타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가격대비 맛으로 볼 때 좋은 곳입니다.다만 광명 도덕아파트 산 꼭대기에 있기 때문애 차가 있으면 편하니 참고 바랍니다. 일단 유명한 초밥집이며 점심 시간 대에 런치타임이 적용되어 초밥 코스를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두당 1만 8천원 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전 초밥집 가도 저 가격 정도 먹을 것 같으니 패슈~ 초밥이 쌍으로 나오니 연인끼리 가서 싸울 일은 없습니다.다양한 초밥이 아오니 더 더욱 좋으며 하나씩 주실 때마다 어떤 초밥인지 알려주시니 참 좋더군요.정갈하고, 여유를 가지면서 먹기에 참 좋습니다. 접시를 둥그런 나무 그루터기 같은 곳에서 올려져 나오니 참고하시고 다 먹으면 알아서 다음 초밥을 준비해 주십니다. 초밥을 다 먹어갈 때쯤 되면 새우 튀김도 주.. 평택에 왔다면 김네집한번 가봐야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판타입니다. 블로그 글을 안 올린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이렇게 블로그 글 한번 올려보려고 하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뭔가 희망에 부풀어 오르는 것 같네요. 글을 잘 쓰지 못하는 글이지만. 이해해주시길 부탁( ^^)/ 하면서 회사 일로 평택에 자주 오다가 보니 평택 송탄에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평택에 김네집, 최네집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최네집 별로 인 것 같고 그래서 김네집을 가 보았죠. 일단 김네집은 송탄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약간 미군이 상주하면서 만들어진 진 것 같은 골목 느낌을 받는 곳에 있습니다.일단 김네집은 부대째개가 대표음식이며 폭찹도 괜찮다고 하여 시켜먹었습죠. 가격은 적당한 가격선이니 인원수 보다 조금 적게 주문해서.. 가산역 해촌 해물찜 매운게 땡겨 찾아간 가산역 1번 출구쪽 해촌을 찾아갔습니다. 볼링을 3게임이나 쳐서 그런지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먹귀에 빠져서 냠냠~ 낙지가 좀 별로 였지만 나름 괜찮음 /조개/가리비/오징어/낙지/꽃게/미더덕/전복?/ 먹다가 볶음밥도 주문해서 먹구 배부르게 먹었네요 소주와 절대궁합을 자랑하는 소주 안주 오뎅탕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술먹기도 그렇고 집에서 오뎅탕에 소주를 마실 계획으로 마트에 들러서 오뎅탕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술이 빠질 수 없고 매화수를 들고 집으로 고고싱~ 오뎅탕은 육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마트에 파는 포장된 오뎅에는 액상 육수도 같이 들어 있어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적당히 넣고 액상 스프를 넣은 다음 오뎅을 넣고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쉬워서 허탈해 하실 분들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맛 하나는 정말 죽이는 군요. 하하 처음에 어묵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끓으면서 국물이 넘치게 되니 적당히 어묵을 넣고 끓이고 다 먹어갈 쯤에 다시 더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솔직히 끓이다가 넘쳐서 어묵을 도로 빼냈다는... 왠만하면 뚜껑을 덮지 마세요. 바로 넘칩니다. ^^;.. 라면요리 대회에서 인정받은 꼬꼬면? 담백하고 칼칼한 꼬꼬면 라면오래 대회에서 인정받은 바로 그 맛!! 한번 먹어보면 음....선택에 맡기겠으오. 그 유명해서 살려고 해도 쉽게 살 수 없다는 꼬꼬면 한번 사서 먹어보았다. 일단 포장지 그럴싸하고 안에 들어있는 건더기스프 봉지도 하얗게 이쁘고 분말스프는 누런게 별로당. 건더기 스프에는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서 건더기들이 많이 들어있고 빨간 고추도 보인당. 분말 스프는 그냥 그냥 그렇고. 라면 면은 생각보다 얇고... 좀 더 두꺼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개인적으로 국수 같은 얇은 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당.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니 바로 완성되어버렸당. 실로 꼬꼬면을 먹으면서 사리곰탕면과 비교하면 나는 사리곰탕면을 선택할 것이외다. 꼬꼬면에 뭔가 부족하다. 칼칼한 느낌이 있지.. 2011 하이트 프로야구 스폐셜 패키지 왔다다다다다다앙 또 왔당. 일찍이 도착해서 벌써 다 먹고 이제서야 리뷰를 하네요. 치고! 마시고! 달리고! 야구와 언제나 함께하는 맥주이야기 입니다. 요로코롬 들고 다닐 수 있지욤!! 바닥에 두어도 굴러가지 않고... 야구장을 보여주는 시원한 디자인 하이트가 함께 하네요. 2011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 패키지. 맥주캔 5개가 각 구단별로 스킨을 입고 있습니당. 야구공도 하나 들어있는데 실전에 사용되는 야구공은 아니구..뭐라할까..^^; 여담으로 디자인 이야기하면서 1도 2도 등의 미묘한 색깔 이야기도 하구 패키지 뜯어보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했지요. 참 이쁘게 디자인해서 야구장이나 놀러갈때 들고가면 좋을 것 같음. 5개 구단 옷을 입은 하이트맥주 입니당. 약간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이렇게 야구 구단별로..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