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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먹고,,,놀고,,,즐기기 1부, 신촌 스시요 먹고,,,놀고,,,즐기기 배도 고프고 슬슬 맛난걸 찾으러 가다가 초밥을 먹어러 가자는 결론에,,,아래 그림에 보이는 건물 5층에 갔다. 켈리포니아롤&스시,,, 난 어짜피 길을 모르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 졸졸졸,,,그림자 놀이 하면서 따라갔다. 흐밋,,,자리가 없다. 25분이나 기다려야 된다. 여기는 시간 제한도 있데,,,흠 내부 구경만 하다가 다시 나와서 다른 초밥집 찾으러 돌아다녔다. 참고로 메뉴별 가격을 찍어 왔다,,,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보시길 나름 사람들이 추천하는 장소 인것 같습니다. 초밥 부페,,,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기 때문에 꼭 허기가 질때 가세요~ 장소를 옮겨서 온 스시요~ 다음 지도에 검색해도 없는 장소라 위치를 대충 파악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초밥을 하나씩..
3색 잉어빵, 색다른 맛과 향 3색 잉어빵, 매운맛, 슈크림, 팥 집에 오는길에 사온 잉어빵, 3개 천원이다. 뭐가 이렇게 비싸,,,사서 오다가 생각해보니 4개 천원에 파는 곳도 있던데,,,하면서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왔다. 뭐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사긴 했지만,,,사기 당한 느낌이 들어 ㅠ.ㅠ 왼쪽부터 매운맛, 슈크림, 팥이 들어가 있다. 매운맛이라고 해서 먹어보았는데,,,약간 매운 피자맛 정도 될 것 같다. 새로운 시도 인 것 같은데,,,별로다 슈크림 잉어빵, 역시 완전 맛있다. 팥보다 어떻게 보면 더 달달하고 맛있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팥이 들어간 잉어빵을 포기할 수는 없다. 슈크림과 팥은 쌍벽을 이룬다고 할까?
조지아 캔 커피 3종 세트, 좀 특이한 맥스 조이아 3종 세트를 구매해봤다. 사치라고 생각하는가. 그래도 밥먹고 디저트로 먹는 커피 가격보다 싸다. 편의점에서 2개사면 하나 더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매를 해 보았다. 조지아 맥스라른 커피가 나왔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참 묘하다. 솔직히 오리지널이 가장 맛나고 카페라떼는 달달하고, 맥스는...믹스도 아닌 것이 참 묘하고 디자인도 상당히 묘하다. 마치 스포츠 이온음료로 생각되거나 왠지 구연산이 많이 든 음료 같이 보인다. 난 왜 컨피던스가 생각 나는 거지... 세계 넘버원 캔 커피브랜드라고 한다. 그리고 당당히 작은 글씨로 언제 1등 인지 적어놓았다. 한마디로 그냥 광고 문구일 뿐이다. 뭐 캔 커피 중에서 사이즈가 커서 간간히 사먹지만 맛이 그렇게 좋다고는 생각 안한다. 배가 고파서..
너무 자주 먹는 초콜릿, 그래도 좋아 회사에서 자주 먹게 되는 초콜릿 회사에서 이리 저리 출장 갔다오신 분들이 오면서 사온 초콜릿을 돌린다. 출장 갔다오면서 손이 너무 가벼운 나머지 사오신 것들이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출장을 갔다오신 분들 덕분에 묘한 초콜릿들 많이 먹어 보았다. 최근에 일본 같다오신 분 때문에 먹은 카라멜에 초콜릿도 먹었다. 관련 포스팅 >> 엿 드실래요? 고디바, 씨즈 초콜릿이다. 난 이름도 못 들어본 초콜릿들...회사에 있으니 이렇게 초콜릿도 먹게 되는구나. 생각하니 참 묘하다. 초콜릿을 방사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 놓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햐~ COEUR LAIT, TOURBILLON PRALINE, LUNE PRALINE, MOSAIQUE MACADAMIA, ICONIQUE, MOKALATA, LAMOU..
간짬뽕의 매력 속으로, 휘리릭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간짬뽕 내가 좋아하는 라면 중에 하나이다. 일반 라면을 끓이는 방법과 비슷하지만 마지막에 스프를 넣기 전에 적당히 물을 남기고 액상 스프를 넣는다. 그리고 저어가면서 양념이 잘 베이도록 해준다. 약간 쫄인다는 느낌으로 하면 될 것 같다. 아~~먹어본 사람만 알끄야~내가 이제까지 라면 헛 먹었구나~하고...ㅋ 라면을 맛있게 먹어주면서 매운 맛을 융화 시켜줄 수 있는 것을 곁들여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만두도 같이 넣어서 끓여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자취하면서 만두를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 만두를 보면 질린다. ㅡ.,ㅡ; 양념의 궁극기는 바로 볶음밥 식당에 가도 먹고나면 여기요~밥 볶아주이소~하면서 기름진 볶음밥을 기대한다. 그래서 나도 시도해 보았다. 간짬뽕을..
오렌지 쉽게 먹는 방법은 슬라이스 오렌지를 개당 천원에 구매를 했다. 자취하다 보니 과일은 천국에서 온 음식이 되었다. 그런데 덜컥 사버린 오렌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과연 어떻게 껍질을 벗겨서 먹어야 할까? 오렌지를 두고 생각해 본 방법들 1. 그냥 칼로 껍질을 모두 벗겨서 먹는다. 2. 칼로 살짝 껍질을 벗겨낸 다음 손으로 마무리를 한다. 3. 반을 쪼개서 어떻게든 해 본다. 그래서 덜컹 반을 쪼개보았다. 흠 어떻게 할까. 그냥 이렇게 입을 박고 먹어야 하나. 여기서 또 칼질을 해야하나... 그러다 슬라이스하게 칼질을 계속해 보았다. 유후~ 계속해서 이렇게 자르고 나니 상당히 많은 양이 되었다. 그리고 살짝 땡겨서 한쪽을 끊은 뒤에 먹으니 상당히 편했다. 입 주변에 묻지도 않고 손도 많이 안 더러워지고 완전 먹기 좋았다. 앞..
야식이 아니라 저녁식사 저녁을 못먹고 그냥 빈둥빈둥 구르기 놀이하다가 배고파서 깁밥이랑 샌드위치를 사러 나갔다. 바로 코앞에 GS25 편의점이 있다. 랄랄라~다행이 김밥과 샌드위치가 있었다. 12시 넘어서 가면 잘 없거든요. 일단 인증샷 날려주시고...생각만하다가 샌드위치 한조각을 다 먹은 뒤에 아차~인증샷 하면서 다시 초점 없는 카메라 들고 찍었음.ㅡ.,ㅡ; 역시 저걸로 부족해서 유통기한이 가다오는 비엔나를 왕창 칼집을 내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완전 입이 쫙 벌어지긴 했는데...별로 맛없어 보인다. 젠장. 혼자먹는 것도 서러운데 맛도 없으면... 밑에 받침대 이뿌지 않나요?? 아끼는 건데;; 에라 모르겠다는 심산으로 무언가를 뿌렸다. 주루룩~ 저건 케첩이 아니다. 초고추장을 들이 부었다. 왠지 느끼해 보여서 시도해 보았다..
배불러도 먹고 싶어서 질렀습니다. 배불러도 먹고 싶은 이 미칠듯한 식탐은 뭐지...어릴때 잘 못먹고 자라서 식탐이 생긴 것 같다.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장을 보면서 냄새와 함께 눈이 스윽 돌아가 버렸습니다. 거금 9천을 들려서 결국 샀습니다. 이거 다 못먹을 것 같은데...하면서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같이 주신 막걸리 한병도 담아서 룰룰라라 귀여운 스텝을 밟아가면서 왔습니다. 살짝 정리해 놓고 인증샷부터 날리고 시식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이거야~흐음...대낮부터 막걸리 한 잔 걸치고 음악을 들으면 먹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팅 하면서 보는데 왜 침이 넘어가지...안돼, 안돼, 이건 사치야~ 배가 부르면서도 결국 다 먹어버렸습니다. 족발의 단점이 바로 바닥에는 뼈가 있다는 점입니다. 즉 위에 보이는 살점이 전부입니다. 된장...뼈 음..
자취생도 닭을 먹고 싶어요. 자취를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생활을 혼자서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시켜서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탕짜면 같은 거는 시켜먹을 수 있지만 탕수육 대자나 통닭 한마리, 피자 레귤러,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회가 먹고 싶어서 사먹을려고 해도 너무 많은 양 밖에 팔지 않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은거는 냉장고로 직행합니다. 치킨을 먹고 싶을때는 바로 KFC, 파파이스를 이용합니다. 조각별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먹을 만큼 사서 남기거나 냉장고에 박히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킨을 먹고 싶어서 한마리를 주문하면 그날 먹고 다음날 먹고 그 다음날 까지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동 있습니다. 치킨의 귀족으로 불리우는 파파이스 입니다. KFC와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바삭바삭하고 남들이 퍼석퍼석해서 피하는..
오리고기 좋아해 대구에 모임이 있어서 들렀다. 날씨도 추운데 자리가 없어서 밖에 천막처 놓은 곳으로 들어갔다. 가게 주인은 안춥다고 안에 따뜻하다며 우리들을 안심시킨다. 시간이 지나니 우풍이 불어서 상당히 추웠다. 그렇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다 먹고 사진을 남겼다. 오리고기를 구워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소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리고기를 구워먹는거는 특별한 맛이나 씹는 맛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보양식, 몸에 좋은거, 게다가 고기라는 메리트로 일단 먹고 본다. 게다가 밥까지 주문해서 배터지게 먹었다. 5명이서 거의 10만원치를 먹었다. 대체 고기를 얼마나 먹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