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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의 야심작 - 변비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노래이다. 어떻게 이렇게 비유를 해서 제목을 선택할 수 있었는지... 역시 노라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발라드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이야기 하고 있다. 제목을 모르고 듣는다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내려는 절규를 들을 수 있다. 너와의 인연을~ 왠지 오늘은 벅차~올라~ 밀어낸다~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이렇게 변비, 아픔을 슬플게 표현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가사하나 하나가 정말 가슴깊이 다가온다. 정말 한번 쯤은 들어볼만한 노래입니다. 적극 추천입니다. Flickr, PicApp에 노라조 검색하니...안나옴니다.
티스토리는? 다들 티스토리의 부제목이 알고 있는가? 바로 수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 이다. 잠시 책 쇼핑에와서 오랜만.. by Meryl Ko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 처하면 항상 앞으로 어떤 결과가 생길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상상하고 고민한다. 혹시나 실수를 할 경우 어떻게 될 것인지의 고민과 상상의 나래를 펼져가면서... 미궁속으로 빠져 헤어나오질 못한다. 상상력이란 연속된 생각이다...아직 실현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실현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머리속에서는 벌써 안드로메다까지 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꼬리에 문 댓글들 이 모든게 티스토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항상 이런 공간을 마련해준 티스토리에게 감사한다.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날 수 있다면... 단지 신발을 신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보았는가? 신발을 신고 우리는 걸어다닌다. 발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런 상상을 해 본다. 신발을 신고 걷는 모습보다 공중에 떠서 다니는 상상을... 적당히 앞으로 기울이면 앞으로 향하고 거리에 자동차가 아니라 사람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새 신을 신고 팔짝이 아니라 두둥실이 되겠지... 사야까님 적으신 글에는 새 신을 신으면 발이 많이 아프고 맘이 아프다는... 그렇지만 나름 한국 문화에 재미를 느끼고 있으신... 신발 뒤쪽엔 에어가 들어가는 신발이 많다. 에어 대신에 어떤 무언가를 넣으면 공중에 두둥실 뜰 수 있는 것을 개발한다면 재미있고 편하고 환상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발목과 무릎에 적절..
책의 주인은?? 출근하고 갑자기 책장을 보니... 알 수 없는 책이 한 권 놓여져 있다. 무슨 책이지...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일을 하고...집에 갈때쯤 되어서 다시 책을 뒤적뒤적 훝어보았다. 이름이 적혀 있나? 누가 갔다 놓은 거지... 이름도 없고 무슨 주인을 설명해줄 근거가 없었다. 다음날 또 가니 책은 그대로... 도대체 누가 갔다 놓은 거지... 책의 제목은 "엄마를 부탁해" 였다. 검색해 보니 베스트 셀러에 올랐고 과거의 되집어 가면서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는 내용이었다. 한 번 읽어 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다시 책장에 꽂아 놓고...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몇일을 책장에 책은 그대로 있었고... 나는 교육을 받으러 다른 곳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교육이 끝나고 가도 책은 그대로 있을까? 도대체 누가...
한나 몬타나...음악적 요소를 가미 한나 몬타나 한나 몬타나...무슨 내용의 영화인지도 모르고 보기 시작했다. 기대했던것보다 만족한 영화였다. 아니 음아아아악이라고 해야되나? 코요테 어글리, 미녀는 괴로워 등의 영화와 많이 비슷한 느낌이지만 한나 몬타나만의 풋풋한 이미지들과 변화된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내용의 대부분이 음악으로 정리가 될 정도로 구성은 잘 되어 있다. 외딴 시골...엄청난 스타가 된 한나 그녀를 통해서 일상적인 것들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영화 중간에 나오는 The Climb은 정말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되었다. 사이러스의 곡 중에 이 곡은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음악과 영화가 만난 영화들은 거의 대부분은 쪽박은 차지 않는 것 같다.
포미닛의 현아는 섹시를 알고 있다(?). 원걸에서 갑작스럽게 빠지고 4분에 멤버로 들어간 현아 방송으로 보면 역시 현아는 섹시란걸 알고 있는 것 같다. 솔로곡도 내고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고 있다. 솔직히 노래는 좀 아니다... 요즘 들어서 정말 이뻐지고 있는 현아... 원걸에 빠지게 된 이야기들은 가쉽거리로 남겨두고 그녀의 춤이나 몸 동작들...표정들은 정말 섹시라는 컨셉을 알고 있다. 제 2의 이효리라고도 생각될 정도로 풋풋한 성숙미를 가지고 있다.
음료수의 용량은 누가 정한거지... 자취를 하다보니 물도 사먹게 되고 2%로 부족한 당분을 물과 함께 먹기 위해 음료도 마신다. 특히 탄산음료는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주 중요한 존재이다. 요즘엔 설탕대신에 단맛을 내기 위해서 들어가는 성분이 몸에 좋지 않다는 말도 많다. 문제는 그게 아니다. 바로 용량의 문제이다. 보통 우리나라의 음료수의 크기에 대한 것이다. 큰 사이즈는 너무 양이 많고 작은 사이즈는 약간 부족하다. 딱 중간 크기의 300ml 짜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티스토리 블로그 갈아타기... 티스토리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갈아 탔다. 원래 운영하던 블로그를 뒤로 제쳐두고 새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유인즉, 바로 넷북에서는 블로그가 짤려서 보이지 않는다. 넷북이라는 작은 모니터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이리로 저리로 옮기면서 느꼈다. 혹시나 내 글을 찾는 사람중에 넷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와 똑같은 느낌을 받았을 거라고...결국 그래서 가로 사이즈가 작은 블로그를 오픈하였다. 작은만 소중한 이야기들로 이 블로그를 만들어 갈려고 한다. 조만간 트위터도 생각해 보려고 한다. 요즘 휴대폰이 너무 좋아져서 스마트폰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는 실정에서 트위터까지 연동이 되니 실로 좋은 세상이 되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듯이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니 이젠 정보라는 존재가 정말 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