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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담 월희] 약간은 딱딱하지만 정이 가는 애니 분명 시작부터 의문을 던져주고 답답한 입장에서 애니를 보게 된다. 그 의문들이 점점 실체를 들어내게 되고... 이상하게 여기에도 주인공의 이름은 시키이다. 공의경계에서도 주인공 이름은 시키였는데... 시키라는 이름엔 뭔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알퀘이드도 등장하고... 약간은 진부하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일상적이고 한가롭다. 자신의 종족의 허물을 자신이 걷어가기 위해... 애니 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약간 느껴진다. 공의경계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이다. 그림체가 약간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그 만큼 액션이나, 판타지를 느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공의경계] 판타지, 액션, 에로... Kara.no.Kyoukai 판타지 계열의 애니로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만들어져 있다. 1장부터 7장까지 있으며 흐름이 왔다 갔다 한다. 부감풍경, 살인고찰, 통각잔류, 가람의 동, 모순나선, 막각녹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일단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당. 약간 지루한 느낌... 그러다가 점점 앞 뒤 스토리가 형성되면서 재미를 부여해 간다. 판타지적인 부분, 액션까지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애니이다. 시키, 시키, 시키이이이이이이이익를 외치는 목소리가 생생하다 . 시크하면서 도도한 그녀의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이다. 아엠 쏘 쿨~ 진월담 월희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애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살아있는 것에는 무언가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선을 잘라버리면 산산조각이 난다.
코타츠,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면... 일본 애니를 보면 가끔씩 등장하는 코타츠... 도대체 뭔가...우리나라 말로 표현하면 탁상 난로 정도... 사야까상~도움이 필요해~일본의 일상적인 문화도 좀 소개해주세요~ 탁상하나를 두고 그 중간에 이불이 있고....그 위에 귤이 있다. 일반적으로 표현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어떻게 탁상 밑이 따뜻하지? 탁자 밑에 난로? 그럼 불이라도 나면... 바닥이 따뜻한건 아니잖아...타타미인데... 분명 이불로 감싸고 있는데 뭔가 장치가 있을꺼야... 안에 온풍기 같은게 있나? 탁자 위에 이불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불위에 탁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탁자와 받침대 사이에 이불이 있다는 건데...오묘하네... rement by pm5t 궁금해~궁금해~ 근데...또 궁금한건...왜 항상 귤이 있지... 뭔가 귤이 있어..
SKT,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한국형 스마트폰 KT를 향한 대반격이 일어나고 있다. SKT는 모토로이, 삼성의 안드로이드폰을 앞세워 반격을 시작한다. 국내 고객의 입장에서는 놀랄노자가 아닐 수 없다. 통신사들이 각성을 하고 국내 고객들에게도 좋은 폰들을 하나씩 판매를 시작했다. 모토로이는 일전에 미친듯이 느리다라는 입장을 본바...약간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TI칩을 사용했다면 어느 정도의 성능이 나올꺼라고 생각하는데...아닌가보다. 삼성이 내놓은 안드로이드폰, 한국형 스마트폰이라는 말까지 만들어 내면서 고객들을 향해서 출시했다. 실제 사용을 안해봐서 어느 정도의 터치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통신사 각성을 통해서 삼성에서도 괜찮은 폰을 만든 것 같다. 일단 과거의 스마트폰은 윈도우 모바일계열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어플에 한계가 있었다면 이번엔 안..
걸그룹의 크로스 앨범 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뭉쳐서 앨범을 냈다. 소속사에서 이렇게 뭉치는 일이...있는가 보다. 소녀시대를 견제하는 느낌도 있고 검정색 스타킹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엉덩이를 실룩실룩 거린다. 아마도 성공한 여성상인 원더우먼의 이미지에 맞춰서 씨크한 의상인 것 같다. 노래의 내용은 여성들이 입장에서 당당하게 맞서서 이겨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가창력 저리가라 할 정도의 씨야, 다비치가 합세한 상태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티아라까지 합세하여 상당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신나는 리듬에 쿵짝쿵짝 4박자 리듬에 맞춰서 귀에 속속 들어오는 멜로디가 마음에 든다. 하지만 뭔가 임펙트가 부족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뭔가가....부족해...
소녀시대...가사 바꾸기... 결국 소녀시대가 가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방송에 나왔다. 오빠를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그녀들을 보고 있으면 므흣해진다. 일단 비주얼적으로 보아서 서현, 유리, 제시카를 밀어주고 있는 것 같다. 상대적으로 다른분들의 입지가 좀 죽어있다는 느낌이다. 특히 서현은 비주얼로 당당히 밀어붙이고 있고 제시카는 귀여운 말투는 가사에 가미해...환호성이 나올 정도이다. 유리는 자체발광에 귀여운 동작들로 다가온다. 애초에 가사가 문제되어서 변경한 뒤로 방송에 나오지만...뭔가 어색한 느낌도 있다. 어째든 우리에게 므흣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다가오는 소녀시대는 매력만점이다. 열열한 팬(?)들에게 로망과 같은 치어리더 복장에... 그런데 인기가요에서 왜 허리띠 같은걸 머리에 묶고 나왔는지...
어떻게 하지...씨엔블루 누가 명곡인 아웃사이더의 "외톨이"와 같은 제목을 사용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들어보게 되었다. 그런데 먼가...이 친근한 멜로디는... 반복적인 이 멜로니...중독성도 있고... 여자들이 좋아할 매끈한 마스크도 가지고 있었다. 노래를 들었을때는 밴드 느낌이 아니었는데...얘들 밴드네...^^; 드라마에나 나올만한 마스크를 가지고 거의 대부분의 노래를 소화하고 있는 분... 그리고 오른쪽에..체키체키...하면서 노래부르는 분 김장훈 인줄 알았다...^^; 왼쪽에는 한마도 안하고 열심히 기타만 치는 분... 그럼은 화면에 원래 몇번 안나오니...접고.. 한 분이 이렇게 다양하게 목소리를 내고 그 분이 또한 랩도 하고...참 재능도 뛰어나네... 여튼 말 많은 씨엔블루 어디까지 갈껀지...궁금하다. 뭐 표..
방과후 처자들...애프터스쿨 가창력... 방과후 처자들이 춤추다가 지쳤는지 앉아서 노래를 부른다. 서로 잘 맞춰지지 않은 춤...누군 강하고 강렬하게...누군 어색하게... 가지 각색의 느낌을 보여주다가 이젠 앉아버렸다. 당당하게 뒤에 4명이서 서서 코러스까지를 넣어주고 있다. 게다가 마지막에 한 소절...중얼중얼...하는 분들도 있으시다. 메인으로 노래를 불러주시는분 소녀시대의 태연같은 존재이다. 역시 가창력 만빵에 유이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주가를 올리고 있다. 허나 주변에 다른 분들은...안타깝다. 걸그룹은 깜찍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대세라... 방과후 아이들은 이에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던지다가 가비엔제이 꼴이 되겠지... 노래 잘하는 가수의 대열에 올라가겠지만... 어정쩡한 인기에...허우적되겠지... ..
인기가요 윤화재인 날개 희망을 노래하는 곡을 부르는 윤화재인... 인기가요를 보면서 참 노래 잘부르고 좋은 노래이다. 생각하면서... 그런데 DMB 화면 아래에 보이는 문자질들...그중에...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뭐하는 짓인가...그럼 인기가요에서 윤화재인에 대해서 설명을 달아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님 가수와 노래 재목이라도 크게 박지...쪼금만하게...ㅡㅠㅡ; 문자질하는게 더 크게 보입니다. (DMB 시청시에만 보임) 누구인지도 모르고 노래를 듣고 있다니...안타깝다. 윤화재인인 노래가 얼마나 좋은데... 게다가 이번 곡인 날개는 정말 희망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벤쿠버 올림픽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BGM으로도 나온다. 그리고 I'll be there 이라는 곡도 상당히 듣기 좋다. 목소리가 좋기 보다는 마치 목에서..
자취생의 필수품 빗자루 청소기가 있지만 힘이 부족한 작은 청소기이다. 청소기가 있음에서 불구하고 빗자루를 구매했다. 왜냐면 원룸에 살다보니 옆집에서 조금만 큰 소리를 내도 다 들린다. 어제는 옆집에서 새벽까지 기타치고...쇼를 해서...잠을 제대로 못잤다. 제길... 그래서 결국 빗자루를 하나 사서 방을 쓸고 있다. 모인 먼지는 청소기를 흡입해 준다. 방바닥이 우드락 형식이긴 한데...울퉁불퉁하다. 그래서 빗자루의 효과도 잘 못보고 있다. ㅡㅠㅡ; 어째든 저째든 야밤에 청소가 필요할때 상당히 고마운 존재이다. 청소기는 너무 시끄럽고 하나 좋은거 구매하자니...집이 너무 좁아서 낭비인것 같고...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