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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안 베일을 벗은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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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SKY 시리우스,,,


팬택에서 출시할 시리우스, SKY의 명성에 맞게 아기자기한 폰이 하나 탄생할 것 같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많은 투자를 한 폰인 것 같다. 광고부터 요사시하게 시작해주니,,,삼촌 팬들은 은 이거 뭐지...하면서 힐끔 힐끔 처다본다.



진정 저게 잠옷이란 말인가?


하긴 여름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패션이지만,,,그래도 분명 연령층을 고려한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 편을 기대하게 되는 효과부터 시작하여 많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일단 폰의 성능이고 뭐고 간에 광고부터 보자. 1편, 2편,,,그리고 이어서 계속 나올 것 같다.


안드로이안 Episode I - 메시지


안드로이안을 만나는 지구인은 우주의 능력을 갖게 될것이다.



안드로이안 Episode I - 접촉


그녀는 이제 새로운 경험과 만나게 될 것이다



광고, 홍보, 다 좋은데...


실질적으로 폰을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가격과 유용성이 결정이 나므로 그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겠다. 삼성에서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시하는 폰에는 안드로이라는 이름을 쓸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폰의 이름과는 상관없이 광고에서 안드로이라는 이미지를 연결시켜주어서 상당히 큰 효과를 보게 될 것 같다.

모토로이는 솔직히 디자인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한쪽 귀퉁이부터 시작해서 툭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나 워낙 우리나라가 각진걸 좋아하다보니 이게 좀 거슬릴 수도 있다고 본다. 반면에 이번에 출시될 시리우스폰은 아이폰의 뒷태의 새끈함MAXX폰의 디자인을 쓰윽 가져온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SKY 만의 특유의 디자인 컨셉이 있기 때문에 뭐라 지적하기는 이상하지만 모바일의 성능이 판단해 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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