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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야심한 시각에 장보러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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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야심한 시각에 장보러 홈플러스에 갔다. 주말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장보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늦은 시간에 자주 찾아간다. 평일에는 그나마 저녁에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주말에는 터져나간다. 카트밀고 다닐려면 짜증난고 더워서 짜증나고 사람들도 많아서 더욱 힘들어진다. 그렇게 야심한 시간에 장을 보고 돌아왔다.

야심한 시각에 먹을 빵하고 생수, 기타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해습니다. 역시 야심한 시각에 가면 할인되는 제품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군거짓거리 안 살려고 노력하는데도 구매하게 되는 이 어쩔 수 없는 욕망을 추체할 수가 없습니다.

면도용으로 구매한 폼클렌징입니다. 전용 면도용 폼은 비싸기 때문에 싼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천원대라서 크게 부담없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하니 샘플을 주시네요. 한번 사용해 보아야 겠습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할인되어 있기래 구매를 했습니다. 대충 살펴보니 고로케 같은 거 같아서 구매했는데...맛은 좀 별로 없습니다. 야밤에 출출해서 구매한 건데 잘못된 선택이었나봅니다.

그리고 같이 구매한 피자빵. 완전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피자빵 위에 올라가 있는 소시지는 정말 맛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10정도 돌려서 먹으니 으악~쭉늘어지는 치즈에 정말 맛있습니다.


자취하면서 물을 계속 사서 먹고 있습니다. 포터로 물을 끓이고 식혀서 먹을려고 했지만 너무 귀찮아서 그냥 사서 먹습니다. 몇 일전에 생수에 관련된 기사를 보고 흠짓~놀랐다는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생수들이 좀 있었습니다. 무슨 생수인지 밝히지는 않고 한마디로 생수 먹지말라는 것인데...;;

어째든 믿고 마실 수 있는 생수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분 검사라든게 인체에 유해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도 하는 그런 생수가 더 잘팔리지 않을까요? 가격 할인 정책, 원플러스 원 이런것 보다 믿고 마실 수 있는 생수가 더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이미지만 좋아 보이는 생수가 아니라 정말 깨끗한 생수가 판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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