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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일상과 이상展" 김슬기, 최윤정 (~'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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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1 · 블로그리뷰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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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강원 강릉시 화부산로40번길 46 (교동 9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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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갔다가 강릉 해변도 보고 카페에서 빵도 사먹고 좀 더 구경할 만한게 있을까 검색하다가 시립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 각 지역마다 시립미술관에는 무료로 전시하는 작품들이 일정 기간동안 전시를 하는데 무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사당에 위치한 남서울미술관 같은 경우 입니다. 서울 시립미술관에 방문했을 때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 공간도 있어서 편하게 관람을 했습니다. 

 

 

 

 

 

 

저도 시립미술관 방문한 뒤에 알게된 건데 포스트카드오피스가 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 방문할 때 주차하기가 좀 곤란했는데, 시립 미술관에 주차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편하게 주차했을텐데 생각을 했습니다. 시립 미술관의 주차장이 큰 편은 아니어서 여유롭게 주차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립미술관에 방문했다면 잠시 걸어서 포스트카드 오피스에 방문해서 구경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엽서도 팔지만 다양한 악세자리와 구경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치 서점에 구경간 느낌입니다. 관련 링크와 인스타그램 링크 남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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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카드오피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4 · 블로그리뷰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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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울시립미술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전망이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뷰가 너무 좋습니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뻥 뚫여있어서 시원한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이렇게 뷰가 좋은데 날씨 좋은 날은 정말 좋은 뷰를 선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술관에 주차장은 5~6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것 같고, 관람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건물 2층에 전시관이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유모차는 접근성이 좋지 않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경치 구경하기에 참 좋은 명당자리인 것 같네요.

 

 

 

 

 

 

 

 

 

 

 

설치 미술도 있고 작품들도 있어서 구경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서 그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도 해보고 1층에 위치한 책들을 가지고 잠시 앉아서 책을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조용하게 관람하는 분위기이고 1층에는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시 기간이 다 되면 작품을 관람할 수 없으니 전시 기한 참고하셔서 방문하셔야 전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강릉시립미술관 기획 『일상과 이상』展은 김슬기, 최윤정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가치와 이상의 본질에 대해 살펴보는 전시다. 강릉에서 태어난 두 작가는 이 지역의 이미지를 작품의 소재로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김슬기 작가의 작품은 강릉의 일상적이고 소박한 풍경을 볼 수 있었고 연필로 자세하게 표현된 것이 뭔가 사진과는 다른 기록물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윤정 작가의 작품은 이상세계의 이미지라는데 이해하기 어렵지만 화려하고 화사한 느낌과 뭔가 먹이사슬을 넘어선 어떤 다른 존재들로 보여졌다.

 

 

http://www.gn.go.kr/mu/index.do

 

강릉시립미술관

강릉시립미술관 GANGNEUNG MUSEUM OF ART 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과 커뮤니케이션

www.gn.go.kr

 

 

 

 

 

 

 

 

 

도서관 1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있으니 전시회 관람이 어려웠다면 아이들과 앉아서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게 되면 스스로 읽거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림이 없거나 책이 두꺼우면 보는것을 꺼리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런 경우 아이들과 하루에 한장씩 읽어보는 방법으로 읽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락이나 문장씩 읽어보는 방법으로 통해서 자신이 읽을 부분과 어디까지 읽었는지를 파악해 가면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런게 익숙해지면 문장의 인용구에 대해서 다른 목소리로 표현하기도 하고 흉내내기도 합니다. 부모의 책을 읽어주는 방식의 재미있는 부분을 자신도 따라하면서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여러번 반복하면 조금씩 더 기억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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