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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강릉 강문해변 스타벅스 방문 (공영 주차장+브런치 카페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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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강릉강문해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50 · 블로그리뷰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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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강릉강문해변점

강원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 (강문동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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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서 캠핑으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대충 준비해서 강릉으로 넘어왔습니다. 연박이기 때문에 텐트를 접지 않아도 돼서 대충 정리만 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대략 정선에서 강릉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는데 강릉으로 가려면 약간 돌아서 나간 뒤에 고속도로를 타는 방법과 국도로 산을 넘어가는 방법 2가지 있었습니다. 기분도 낼 겸 국도로 왔더니 꼬불꼬불 산길에 좀 힘들었습니다. 시간은 거의 비슷한데 비도 오고 그래서 그런지 좀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선으로 돌아갈 때는 고속도로로 갔더니 편하게 갔습니다. 웬만하면 고속도로 위주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강릉으로 넘어와서 고래섬에서 고래정식(정말 고래고기는 아니고 생선구이 정식임)을 먹고 강문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른 카페를 갈까도 많이 생각하다가 기프트콘도 있고해서 스타벅스로 이동을 했고 강문 해변 바로 옆에 있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역시나 차가 많이 있었지만 운이 좋게 자리가 나서 바로 주차를 했습니다. 10분당 계산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1시간은 무료 주차인 것 같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나올 때 별도로 주차비는 내지 않고 나왔었습니다. 옆에 346 커피스토리에도 차가 엄청 많았습니다. 아직 가보지는 않았는데 주차가 어려울 경우에 한번 가볼까 했던 곳인데, 사람이 많은 걸 보니 괜찮은가 봅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그래서 파도가 높네요. 그래도 이렇게 산으로 캠핑 간 뒤에 다음날에 바다를 보러 오다니 중간 숙박 장소가 있으니 짧은 시간에 이렇게 바다를 보러 올 수 있다니 이것도 편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캠핑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가능한 일이니 불편하시다면 강릉 근처에 숙박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캠핑을 가기 위해서는 관련 짐들을 정리해서 차에 테트리스하면서 잘 정리해서 넣어야 합니다. 늘 넣는 방식이나 위치가 있어서 배치가 어렵지는 않지만 옮기는 것이 반복된 작업으로 귀찮은 게 있습니다. 갔다 오면 다시 정리해야 하니 다시 옮겨야 하는 귀찮음...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있네요. 뭐 저희도 있으니깐 오래 머물지는 않고 구경만 조금 하다가 근처에 있는 카페 밀로 이동하였습니다. 강문해변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인데 이미 고래섬에서 식사를 한 뒤라서 브런치 메뉴는 먹지 않고 빵을 사기로 했습니다. 소금빵도 팔고 있어서 몇 개 사서 차로 이동하면서 야금야금 먹었습니다. 빵 맛있네요. 다음에 이 근처에 지나가거나 세인트 존스 호텔에 머물면 한번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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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밀 : 네이버

방문자리뷰 746 · 블로그리뷰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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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밀

강원 강릉시 창해로 361-51 1층 (강문동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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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에 도로가 좁아서 붐비는데 여기는 나가는쪽여서 힘들지 않게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페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브런치 메뉴가 인기 메뉴인 것 같고 이 주변에 이런 카페가 없다 보니 아마도 카페는 잘 될 것 같습니다. 

 

 

 

 

 

 

 

 

 

 

 

 

카페 입구는 이쪽이고 카페 외부에서는 실내가 잘 보이지 않네요. 실내는 분위기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메뉴를 주문하는 쪽은 따뜻한 느낌이 있는데, 테이블이 있는 곳은 심플한 가구들 위주로 있다 보니 약간 차가운 느낌과 단출한 느낌이 드는가 봅니다.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빵이나 샌드위치 메뉴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주로 창가 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습니다. 카페 밀이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기 해변은 보이지 않지만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서 시야기 가리는 뷰는 아닙니다. 세인트 존스 호텔에 머문다면 걸어서도 방문할 수 있는 거리인 것 같고 아침 겸 점심에 방문해서 브런치를 즐기기에 적당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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