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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도 마시고 쉬어가는,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 커피도 마시고 쉬어가는,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커피도 마시고 쉬어가는,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커피도 마시고 쉬어가는,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 커피도 마시고 쉬어가는,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 제주도를 여행하다가 잠시 들러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1층은 전시실, 체험실, 로스팅하는 곳이 있고, 2층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3층은 옥상으로 밖에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장도 넓고 여유롭게 쉬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마치 주변이 산으로 둘려 쌓여있고, 그 중심에 카페가 있는 듯한 분위기인 곳으로, 경치도 좋고 실내 분위기도 좋습니다. -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커피 말고도, 다른 차 종류도 있습니다. - 밖에 있는 조형..
내멋대로맛별점 - 제 2 화 - 내멋대로 맛별점 프로젝트가 무색할 정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네요. 이번에 독점으로 칙힌남의 별점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것을 알려드리면서~~~~그럼 시작~~~~ 종로일번지 종로3가 근처 골목에 위치 - 오돌뼈, 주먹밥, 계란탕, 오뎅탕 칙힌남 ★★★☆☆ 오돌뼈를 넣고 조물조물 주먹밥은 좋지만 나중에 뒷감당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 토시래 이수역 7호선 근처에 위치 - 족발, 보쌈 칙힌남 ★★★★☆ 족발과 보쌈을 둘다 먹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음. 차후 제대로 리뷰 예정. 포비엣 이수역 4호선 신행은행(남성시장)쪽에 위치 - 쌀국수, 월남쌈 등등 칙힌남 ★★★★★ 다른 곳보다 만족한 집. 월남쌈 2인용 먹으면 쌀국소도 나왔고 채소류도 리필이 되었고 고기도 맛남. 리뷰 잘..
바쁜 나날들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부쩍 바쁘고 정신없다가 요즘들어서 한가해지고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이 뜸한 시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 쓰기 전에 약간 스킨도 조절해보고 폰트 변경도 해볼려고 했는데... 이젠 그런 것도 귀찮아지기 시작했는가 봅니다. 스킨 위자드에서 기본 폰트에 맑은고딕 폰트가 들어가 있으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게다가 방문자 수는 200명 대인데...애드센스 들어가면 노출 수는 1000명 대를 넘어가는... 티스토리 방문자 카운터 로그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탁상 달력 이벤트는 신청도 못하고...휴~ 잡담은 여기서 접고 년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먹고 놀고, 사람들 만나면서 즐긴 것 같습니다. 곱창집에서 볶음밥을... 봉천역쪽에서 골목 골목을 꺽어 꺽어서..
천사다방엔 과연 천사가 있을까? 용산CGV에서 영화를 보고 근처 엔젤리너스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천사 다방이라서 그런지 천사와 관련된 것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날개가 많았다. 날개가 많고 천사는 어디에 있는지...ㅋㅋ 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많은게 바로 커피 전문점이다. 작은 커피 전문점이 어떻게 보면 더 아기자기 하고 이뿐 것들이 많다. 그래서 인지 더 엔틱하고 정말 쉬어가기 좋고 책 읽기 좋은지도 모르겠다. 대부분의 커피 전문점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래서 인지 시끌 벅적하다. 커피를 마시면서 한가롭게 책을 읽기에는 약간은 부족한 자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괜츈한 자리를 찾으려고 둘러봐도 없어서 그냥 문쪽에 앉아서 주문한 것을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었다. 저를 찍을 때마다 일부러 타이밍 맞춰서 움직여서 못난 사진들..
소개팅 자리가 미안하고 힘들었던 이유? 소개팅이란 걸 처음은 아니지만 엄청난 공백기를 두고 만난터라 뭘 해야될지 모르고 당황스럽고 어색하고 땀은 삐질삐질나고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여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라서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고 열차를 기다리면서도 가서 무슨말을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들고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말수도 적고 유머라고는 쥐뿔도 모르는 놈이라서 그런 난관을 잘 해쳐나갈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되었습니다. 다행히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아서 한 시름 놓았습니다. 연애 관련 이야기를 다루는 라라윈님 라이너스님 등의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아 이런 상황에는 이렇게 해야하는거구나...이런 상황은 이..
상콤한 아침을 시작하는 모닝커피 선물받은 커피를 꺼내어 아침을 시작합니다. 커피를 내려먹어야지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자취생은 귀찮고 기다리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전 이런걸 선호합니다. 쟈뎅 블루 마운틴입니다. 그래도 명색이 아라비카 100%입니다. 볶은 커피인데 향이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지만 살짝 떨어져서 향기를 느끼니 괜츈합니다. 별다방, 천사다방, 콩다방이 부럽지 않아,,,,후후후~ 포트에 물을 끓여서 주욱 붓고나니 된장,,,물을 너무 많이 넣었습니다. 먹는 방법도 친절히 포장지에 적혀있는데,,,저의 특기인지,,,남자들의 성향인지,,,일단 까고봅니다. 뭐 그래도 향도 좋고 맛도 좋고,,,창문을 열고 햇살을 받으면서 커피를 즐깁니다. 어떻게 보면 사치일수도 있지만 회사 출근하기 전에 이렇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먹다..
조지아 캔 커피 3종 세트, 좀 특이한 맥스 조이아 3종 세트를 구매해봤다. 사치라고 생각하는가. 그래도 밥먹고 디저트로 먹는 커피 가격보다 싸다. 편의점에서 2개사면 하나 더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매를 해 보았다. 조지아 맥스라른 커피가 나왔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참 묘하다. 솔직히 오리지널이 가장 맛나고 카페라떼는 달달하고, 맥스는...믹스도 아닌 것이 참 묘하고 디자인도 상당히 묘하다. 마치 스포츠 이온음료로 생각되거나 왠지 구연산이 많이 든 음료 같이 보인다. 난 왜 컨피던스가 생각 나는 거지... 세계 넘버원 캔 커피브랜드라고 한다. 그리고 당당히 작은 글씨로 언제 1등 인지 적어놓았다. 한마디로 그냥 광고 문구일 뿐이다. 뭐 캔 커피 중에서 사이즈가 커서 간간히 사먹지만 맛이 그렇게 좋다고는 생각 안한다. 배가 고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