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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마스크팩 1개의 만원? 아래의 마스크팩은 DHC의 Q10 개당 천원 정도의 가격이다. 이것도 비싸서 가끔 한번씩 정말 얼굴을 보기 싫어 질 정도일때 사용한다. 그런데 우연히 누님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폭삭 삭아가는 얼굴을 만지며 한탄하고 있을때 내심 던진 한마디 마스크팩 해봐~나도 쓰고 있는데..ㅋㅋ 누님 왈...난 매일 쓴다...것도 개당 만원이 넘어...대량으로 구매하니깐 좀 싸지긴 하지만..^^; 뭐시라...마스크팩 하나에 만원이 넘는다고...내 화장품이 만원을 안넘는데...도대체 여자들은 화장품과 미용에 관련된 곳에 얼마를 투자하는 것일까?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관리하는 건 알고 있지만 나에게 충격이였다. 솔직히 마스크팩을 한다고 해서 이렇다할 정도로 피부가 좋아졌다는 느낌은 생기지 않았다. 차라리 한국화장품의 A3Fon..
자취생의 필수품까지는 아니지만... 분명 필요에 의해서 구매를 했다. 직장에 다니면서 와이셔츠를 입었을 때가 있었으니 그래서 구매를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평상복을 입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구매한 다리미를 한번도 쓰지 않게 되었다. 한번도 쓰지도 않고 박스만 뜯어진채 구석에 쳐막혀 있다. 아마 받침대는 포장도 안뜯었을 것이다. 분명 필요해서 샀는데...저거 구매할려고 근처 가전매장을 얼마나 돌아다니면서 고민하고 다시 보고 가격 정보 확인하고 구매를 했는데 안쓰고 있다니... 언젠가 쓰일때가 있을꺼야 하면서 마음을 달래지만...와이셔츠을 입을 날이 얼마나 될런지...거의 대부분이 평상복을 입고 다니니...게다가 대부분의 옷들이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는 옷들이어서 그냥 장심품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거금 주고 구매를 했는데...;;
누군가 다음 뷰로 장난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나를 화난게 하고 있다. 잠시 식사를 하고 포스팅을 하다가 유난히 접속자수가 늘어나서 확인해보니 전혀 클릭이 없던 포스트에 다음 뷰의 접속이 늘어났다. 거의 3초에 한 번이상의 클릭이 일어나고 있다. 방금 캡쳐한 이미지인데...벌써 940을 넘었다. 이런 된장 누군가가 계속 클릭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럴땐 어떻게 유입을 막아야 하나. ip, 주소, 검색어도 안먹하니...누군지 몰라도 참...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찌 모르겠다. 보통 100 선을 못 넘는게 정상인데...오늘 갑자기 일주일 유입량을 모두 달성하려고하고 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방법도 모르겠다. 티스토리 운영자님 이럴땐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 없을 까요? 위의 이미지를 올리고 3시간..
엿 드실래요? 일본에서 물 건너온 초콜릿과 카라멜이다. 출장 갔다 오신 분이 사오신 건데 나름 유명한건가 보다. 나는 잘 모르겠다. 초콜릿 먹어 보니...그냥 그래...난 가나 초콜릿이 더 좋아. ABC도 ㅋ 그리고 시꺼멓게 포장되어 있는 저거...바로 저거를 들이대면서 역 드실래요? 흐밋...감사합니다. 먹을 걸 주는데 넙쭉 받았다. 먹어보니 카라멜이었다. 당했어~낚였어~ 나도 동기들을 불러서 써먹어 봐야 겠다는 심산으로 동기들을 불렀다. 초콜릿과 함께 전해주면서 엿 드실래요? 하면서 스윽 내밀었다. 이거 카라멜이잖아...하면서 받았다. 별 대수롭지 않게...;; 젠좡 어떻게 안거지? 이거 일본 어디어디 고기고기 하면서 설명해주신다. 뭐야 다 알고 있는거야? 나만 모르고 있는거야? 당최 일본어도 모르니 어쩔 수 없지..
실시간 인터넷으로 mbc 방송 보기 어설픈 포스팅이라 수정합니다. 실시간 MBC 감시하기(?) 집에 TV가 없다. 몇일 전에 눈이 와서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하루 종일 뒹굴 뒹굴~ 그래도 인터넷으로 이렇게 TV라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휴대폰 연결해서 DMB 시청할 때도 있지만 베터리의 압박 때문에 가끔 이용한다. 그래도 휴대폰 DMB를 컴터에 연결해서 보면 끊기지도 않고 화질도 더 좋다. 휴대폰 이용하여 PC에서 DMB 시청 방법 각 해당되는 모바일 제조사에 들어가면 DMB Player 라고 프로그램이 존재할 것이다. 그거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USB 드라이브는 당연히 설치해야한다. 그리고 플레이어 실행하면 휴대폰에 잡혀있는 DMB 수신 목록을 가져와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만약 보고 싶은 목록이 없다면 모바일에서 재검색을 통해서..
헛짓거리의 극에 달하다. 당당하게 닉을 변경해 놓고 하루도 안되어서 닉에 대한 회의감에 빠졌다. 프릭스 : freaks >> 광적으로 관심이 많은... 그런데 문제는 2, 3번째 의미이다. >> 기형아, 괴물... Freak by Dr Case 이렇게 하루도 안되어서 후회를 하고 다른걸로 변경도 못하고...;; 검색하니 8개 다리를 가진 프릭스도 나온다. 스멀;; Bold Jumping Spider (Phidippus audax) by sankax 결국 사다리를 타서 닉을 다른 걸로 변경하자는 결론으로 치닫아 결국 결정된 닉은 판타스틱에이드 khan(칸), 슈프림(supreme), 이하 몇 개들이 후보로 들어갔지만... 원래 블로그로 돌아가야 되나....하는 생각도 든다. 원래 블로그 : http://coupledie.tisto..
소녀시대 광고 효과 소녀시대 광고 효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이번에 나온 MAXX CYON 광고에 소녀시대가 나왔다. 각자의 케릭터를 잘 반영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소녀시대의 이미지보다는 각자 개개인의 이미지를 살려서 모바일의 기능들을 표현하고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소녀시대 전체적인 이미지보다는 20대 대학생의 이미지를 부여하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는 것에 대해서 적용가능한 부분을 광고했다고 생각한다. 굽네치킨 광고 소녀시대의 발랄한 이미지를 이용하여 치킨업계에서 새로운 신세대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굽네치킨의 깔끔한 맛을 소녀시대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 광고라고 하겠다.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맛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담백하다고나 할까? 소녀시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회피 연아...씁쓸한 문화부장관 씁쓸한 기사이다. 분명 편집을 해서 올려진 동영상이지만 왜곡이나 다른 문제점은 없는 동영상이다. 방송사에서 고소를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문화부장관이 네티즌을 고소하다니...씁쓸하다. 1. 연아의 입장에서... 연아의 입장에서는 슬쩍 피한이유는 아마도 포옹에 대해서 거부감이 순간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 번 보지도 못한 사람이 덜컥 다가와서 포옹을 하려고하면 움찔해서 피하게 되는게 정상 아닐까 생각된다. 어째든 저째든 그 순간에 악수에서 마무리를 지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와 저 절묘한 대각선 편집 .. by Pengdo-oing 이런 황당하고도 씁슬한 기사를 보면서 김연아는 어떻게 생각할찌 의문이다. 정작 당황한 김연아는 아무 소식도 없고 네티즌하고 장관하고 으르릉 대고 있으니... 2. 장관 ..
자취생의 필수품 전자레인지 자취생의 필수품 중에 하나인 전자레인지입니다. 정말 하나 있으면 정말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고 만두도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 시켜 놓은 밥도 해동해서 먹을 수 있고 냉동식품을 섭렵할 수 있습니다. 출출한 밤에 퇴근하고 들어오면 나를 맞이 하는 전자레인지 빵끗^^ 냉동실에 있는 음식들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서 먹습니다.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면 데우는게 아니라 익혀집니다. 거기에 맥주 한 캔을 꺼내서 간단한 냉동 안주를 삼아서 캬아악~ 하지만 피곤한건 피곤하건가 봅니다. 눈이 스스륵 감겨 옵니다.
눈오는 거리의 황홀감 오늘도 서울엔 눈이 옵니다. 한 2일 정도 눈이 올 것 같습니다. 야근을 하고 회사를 나오니 눈이 옵니다. 야근하고 우산도 없는데 집까지 추적추적 걸어오니 우울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눈오는 날 점봇대에 달린 등을 보면 황홀감이 밀려옵니다. 눈오는 거리를 걷다보면 또 하나 하늘에서 하늘하늘 내려오는 솜이 나를 향해서 달려옵니다. 찝찝하기만 했던 눈은 차갑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집에오는 길은 적막하지만 눈은 음악을 타듯이 나풀나풀 내려옵니다. 마치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