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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MSI 넷북 구매 홈플러스 행사때 산 넷북이다. 노트북의 부산물이라는 칭호가 어울릴려나. 거의 대부분이 인터넷 서핑에 초점이 맞추어졌다고 보면 된다. 인터넷이나 apps 몇개 돌릴 수 있는 환경이다. 싼맛에 구매한 노트북이라 블루투스 기능이 없고 배터리도 2시간 밖에 못간다.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음악 듣고 약간의 게임을 즐기기엔 적당한 것 같다. 약간은 키보드가 작고, 화면이 작고,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감수할 수 있다면 말이다. 아직 TV가 없지만 휴대폰의 DMB 기능을 통해서 노트북으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넷북을 사면서 자취생의 생활이 약간은 더 풍요로워진 것 같다. 나름 문화생활인 영화, 미드도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아..그래도 만족하지 못하고 데탑을 사고 싶은 이 끝도 없는 욕망은 어찌..
계란도 하나씩 구매? 야근을 하고 들어와서 출출한 허기를 달래는 데는 라면만한게 없다. 그런데 약간은 밋밋한 라면에 뭔가를 넣어먹고 싶은 남성들의 충동이 일어난다. 만두...(안되..기름끼가 많이 생기고 라면 본질의 맛을 해칠 수가 있어) 결국 선택한 계란...라면의 국물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매개체를 넣자는 결론이다. 하지만 계란은 집에 없고...하나씩도 안팔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GS25시에 들어갔다. 어라...낱개 개당 300원. ^^* 계란도 하나씩 구매가 가능하는 걸 비로소 알았다. 일반 마트나 상가에서는 계란을 낱개로 판매하지 않는다. 자취하는 사람에게는 유통기한부터가 걱정된다. 사다놓고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3 Brown Boiled Chicken Eggs by epSos...
2010년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 주말이 되어야 이렇게 글을 쓸 수가 있게 되네요. 티스토리에 조촐한 T타임,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기존에 글을 쓰면서 불편한 점들이 몇가지 있어서 의견을 표출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글을 남기게 됩니다. 개요 1. 소스 수정이 가능하다는 강점 및 그로인해 불편한 점들 2. 넷북, 모바일을 이용한 블로거들을 위해 바라는 점 3. 블로그 VS 트위터 4. 자주 사용하는 메뉴, Log 기록 블로그라는 공간이 존재해서 자신들의 의견들을 표출할 수 있고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은 SNS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트위터도 상당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 또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되고 있..
자전거 출근 인센티브? 황당한 기사를 보았다.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너무 어이가 없다. 자전거 출근하면 인센티브를 정말 줄꺼라고 생각하나? 야근비도 안주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1. 출퇴근을 한다고 치자. 과연 이런 여유로운 출근길을 연상할 수 있을까? 자전거 타고 가면서 샤방샤방하게~머리를 흐날리면서 샹쾌햐~ 이런 모습은 없다. 정장을 입고 머리에 왁스도 발랐는데...안전모 쓰고 땀뻘뻘 흘리면서 출근한 뒤에 과연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을까? 아침에 여유롭게...일찍 출근... 웃기지도 않지 어두워서 사고의 위험성도 높으며 사고에 대한 안전장치도 없다. 한마디로 위험 천만한 곡예를 하는 것과 같다. dunac by Raymond.Kang 2. 아침부터 경륜이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경륜이다. 언덕에다가 거리도 상..
방개혁이 뭐하는데니? 갑작스럽게 대두된 방개혁..듣도 보지도 못한 시민 단체가 이슈에 올랐다. 동혁이형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시사 비평에 대해서 하지 말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포퓰리즘에 기반으로 한 선동적 개그" 도대체 포퓰리즘은 뭐냐? 이렇게 어려운 단어쓰는 이유는 뭐지? 쉽게 풀어서 말해도 될껄...어려운 단어를 쓰고 있다. 방송개혁시민연대 맞아?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방송개혁시민연대는 뭔지 알아보자. 방송개혁시민연대는 뉴라이트전국연합 출신 등의 출신의 보수적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언론 시민단체이다. 2009년 5월 14일 프레스 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 "방송장악 10년 충격보고서"라는 출판보고회가 같이 열렸으며, 전 MBC 아나운서 조규상 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방송개혁시..
음악은 세상이 준 선물 1. 지독한 외로움을 잊게 해주는 음악 음악은 나에게 신적인 존재이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떻게 나의 마음을 알고 이렇게 동기화(?)될 수 있는 선물을 해주시는 건지. 음악을 듣고 있는 동안 나만의 공간에서 음악과 하나로 융합하여 동조하고 있는 느낌이다. 단어가 어색한가...공돌이라서 그런가 보다 생각해라...(그래도 어색하다면 빅뱅이론(미드)을 보라. 8oinks MashUp_June Review by Shirin K. A. Winiger 2.. 피아노 음악의 단조로움과 여유 많은 장르이 음악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마음을 다스려 줄 수 있는 피아노 음악. 약간은 단조로울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작은 여유를 찾아서 서로 동기화를 시작한다. 나의 머리속에서는 그 리듬을 따라서 춤을..
지독한 외로움과의 사투 1. 밑도 끝도 없는 외로움 회사를 다니면서 주말을 맞이하고 할일도 없이 터벅터벅 회사로 향한다. 집에선 할일이 없다. 혼자산다는 외로움에 벗어나기 위해서 회사로 향한다. 일거리가 있지만 굳이 출근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냥 머리보다 몸에 이끌려 회사로 향한다. 그리움 by Seungho Han 2. 누구나 겪는 솔로들을 아픔과 슬픔...힘든 외로움 이별의 아픔과 슬픔, 고통을 알고 있는 솔로들은 쉽게 이성에게 다가서지 못한다. 쑥스러움 때문일까. 아님 이별의 아픔, 슬픔으로 인해서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것일까. 선뜻 연락해서 만나기엔 부담스러운 친구들...친한 친구들인데... 가로등 by 피엡 나는 가로등인 것 같다. 주변에 친구들, 선배, 동생들이 있지만 모두가 내 주변으로 모이지만...어느 순간엔 모..
일드 홀리랜드(ホ-リ-ランド) 오글오글 역시 오글오글의 대명사인 일본 드라마이다.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오글오글...약간의 어색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다. 홀리랜드라는 의미가 정확하게 뭔지는 드라마를 보고 나도 잘 모르겠다. 자신만의 어떠한 공간이라는 의미인데... 어째든 이 드라마는 격투를 중심으로한 드라마이다. 가라데, 유도, 복싱, 변칙 기술들을 볼 수 있다. 각 기술들 별로 나레이션이 깔리면서 설명도 해주고 임펙트 있는 기술은 따로 또 보여준다. 브라질리언 킥이 정말 인상에 남는다.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그런지 약간 이상한 점들도 있지만 왕따를 당하던 고등학생이 복싱을 훈련하면서 자신을 단련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어둠의 밤거리에서 싸움은 시작된다. 양아치 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처음엔 별로 의미없이 보다가... 나중엔 점점 중독..
해설자, 선수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빙상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해설자이다. 해설자가 심판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가까이에서 확인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못되게 전달을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정정할 것은 정정해야한다. 해설자는 경기의 흐름, 상황을 잘 파악하여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야한다. 그런 해설자는 흥분을 해서 목소리를 높여서 전달을 하고 "주님께서 금메달을 허락" 이게 무슨 막말입니다.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서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게 아닙니까.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이런 말을 했다면...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멘트는 니가 잘해서가 아니라 누군가 도와주어서 얻게된 것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금메달은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닐까..
커피포트, 자취생의 필수품 꼭 있어야할 것 중에 하나 바로 커피포트 집에 물이 없다...어떻게 하겠는가? 급하면 수돗물 마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지만..(ㅡㅠㅡ) 1. 물을 사러 밖에 나간다. (자다 일어나서 이꼬라지를 하고...?) 2. 물 대신 마실 것을 찾는다. (김치 국물이라도 있음 다행) 3. 커피 포트로 물을 끓인다. (좀 식혀서 먹지뭐~) 그렇다...나도 3번을 택했다. 일단 물을 끓이고...그냥 먹기 심심해서 둥글레차 티백을 컵에 넣고 물을 부었다. 그리고 바로 냉장고로 직행...컵의 강도가 좋다면 냉동실도 추천합니다.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면 컵이 깨질 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에 누가 왔다...대접할께..없다. 그럼 결국 차를 끓여야 하는데...그럴때도 필요하다. 다음은 라면 끓일때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