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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F가 판치는 영화 세계, 아이언맨2 블로그 분들도 시사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아이언맨2를 보셨더군요. 저는 개봉 다음날 가서 보았는데...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두근반 세근반 하는 마음을 안정시키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멋진 향연들이 이루어지고 소리가 울려서 제 가슴까지 울려주는 진동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긴장을 할 정도 였으니 실감을 이로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언맨 2의 속편이라는 부분은 역시 나 외면할 수 없는 부분이였습니다. 중간 중간이 지루해지고 스토리의 짜임새도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래도 액션이나 SF 적인 요소들은 가희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외국 영화들은 SF 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즉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광할 수 있는 그런 장르들이 많습니다. 모..
[티스토리] 영화 이벤트 당첨, 브라더스 이벤트 당첨되어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비도 오고 회사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부랴부랴 갔습니다. 나오다 보니 서울극장 위치를 몰라서 열심히 모바일로 검색해서 종로3가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어서 역에 도착했는데 어디 있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나의 직감을 밑고 몇 미터 걸어가나 오른쪽에 갑자기 쑥 있더군요. 찾고도 깜짝놀랐음..(' ^')// 여기가 서울 극장 맞는지도 의문 스러울 정도였다. 매표소에 가서 이러쿵 저러쿵 예기하니 안에 가보라고 한다. 시간도 약간 늦어서 빠른 걸음으로 신속히 찾아가서 또 이러쿵 저러쿵 예기하니...표를 주시면서 들어가서 아무 자리에나 앉아서 보시면 됩니다. 말씀해 주시더군요. 시사회인데 사람들이 많이 왔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문을 슬며시 열고 들어가니 허걱~ 사람 정말..
브라더스, 감정 변화에 중점을 둔 영화 브라더스, 감정변화에 중점을 둔 영화 토비 맥과이어(캡틴 샘 케이힐), 나탈리 포트만(그레이스 케이힐), 제이크 질렌할(토미 케이힐) 주연의 영화 브라더스입니다. 토비 맥과이어는 스파이더맨 주인공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나탈리 포트만은 아직 보지 못한 스타워즈에 나옵니다. 그리고 제이크 질렌할은 투모로우라는 영화에서 나왔습니다. 다들 대작에 나오신 분들이라 연기력 또한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어린이날 개봉하는 이 영화는 아마도 가족적인 영화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형제, 믿음, 사랑, 무엇을 더 믿을 수 있을까? 특히 저 같이 극히소심A형 같은 분들은 믿음, 신뢰라는 부분이 깨지면 사랑하는 사람도, 누구도 똑바로 바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잃어버린 시간 동안 변해버린 것에 적..
영화는 웃기기도 화나게도 한다... 몸이 않좋은 관계로 일찍 퇴근해서 자리에 누워서 영화를 감상했다. 참 재미있는 영화도 있었고 멱살 잡고 싶은 영화도 있었다. 그 영화들은 짧게 표현을 해보았다. 마녀 배달부 키키 - Kiki's.Delivery.Service.1989 원 제목은 키키의 배달 서비스인데... 1989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윌리를 찾아서 후속 - 키키를 찾아서...ㅋ 위에 그림에 키키는 어디에 있을까요? 드립업 - Bandslam.2009 솔직히 별 기대를 안하고 본 영화인데...나름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음악적인 요소들보다는 주인공과 여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더 매력적이게 느낀 영화. 그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법한 키스 훈련하는 장면도 ..
아픔, 고통, 용기를 잘 그려낸 뮬란 조미가 주연한 영화로 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판이라고 하지만 원작보다는 다소 장면 구성이 부족하다. 조미의 액션이 정말 멋있게 나오지만 약간은 지루한 부분과 전쟁 중 대기장면들이 다소 부족함이 느껴졌다. 뮬란이라는 애니를 보지 않고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에서 뮬란은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가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위의 이미지는 영화와는 무관하며 설명을 돕고자 이용하였습니다. 아래의 영상이 뮬란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그들의 아픔, 고통, 용기 등을 잘 그려낸 영화이다. 전쟁의 목적, 그건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꿈이과 소망일 것이다. 가족들이 두고 전쟁터에 나와서 전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다니 전쟁이라..
[G-Force] 인간과 동물의 공존의 문제 지포스 상당히 아기자기 하고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인상적인 영화이다. 작은 동물들이 첩보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미션을 수행하고 인간들에게 넌지시 의미를 전달하는 영화입니다. 약간은 인간들의 행동에 대해 보복을 하고 그들과 공존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말못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정말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현재 사람들이 사용하고 장치들보다 더 작은 초소형의 장비들을 갖추고 사람 못지 않은 미션들을 해결해 냅니다. 그들은 지능을 가지고 있고 인간들의 핏박과 무시 속에서 이겨내기 위한 작은 움직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멋있는 영상들 그들이 보여주는 통쾌하고도 화려한 부분들은 정말 영화의 매력적..
써로게이트 VS 아바타 써로게이트라는 영화를 보았는가?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는 영화인데...아바타의 한 부분이 너무 흡사해서 놀라기도 했다. 써로게이트는 인간이 정신으로 로봇을 컨트롤하는 영화이다. IT의 큰 형님쯤 되는 분이 로봇을 만들고 사람은 그냥 누워서 자신과 흡사하거나 원하는 모습의 로봇을 조절한다. 그래도 거기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멋있고, 이쁘다. 아바타에서 인간이 접속해서 조절하는 아바타와 거의 흡사한 형태로 접근한다. 거의 같은 맥락에서 접근을 했다고 보여진다. 써로게이트는 결국 한 인간이 자신의 로봇을 컨트롤하여 자신이 하는 일을 처리하고 인간과 같은 생활을 한다. 게다가 인간만이 출입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만들어져 있다. 그러다 주인공인 브루스 윌리스는 깨닫게 된다. 무엇이 진정으로 필요한지를...
테라 VS 아바타 아바타를 본사람은 많지만 테라를 본사람은 적을 거라고 생각된다. 영화 테라 아바타와 비슷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다만 목적이 틀릴 뿐이다. 지구인들은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구를 버리고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아 떠나고 산소 부족과 기계의 낙후로 점점 사람들은 죽어간다. 결국 테라라는 행성을 발견하고 그 행성을 침략한다. 아바타라는 영화에서는 아주 멋있는 영상과 볼 거리를 등을 제공했다. 하지만 문제가 되었던 폭력성 등은 나도 공감을 했다. 영화 자체가 인기가 많다보니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4D,3D 영화관을 찾아 보게 된다. 외계인을 죽이고 공격하고, 단순히 목적을 위해서 나가는 스토리 등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영화 테라에서는 달랐다. 분명히 지구인들을 그들을 공격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