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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선수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빙상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해설자이다. 해설자가 심판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가까이에서 확인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못되게 전달을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정정할 것은 정정해야한다. 해설자는 경기의 흐름, 상황을 잘 파악하여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야한다. 그런 해설자는 흥분을 해서 목소리를 높여서 전달을 하고 "주님께서 금메달을 허락" 이게 무슨 막말입니다.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서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게 아닙니까.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이런 말을 했다면...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멘트는 니가 잘해서가 아니라 누군가 도와주어서 얻게된 것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금메달은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닐까..
커피포트, 자취생의 필수품 꼭 있어야할 것 중에 하나 바로 커피포트 집에 물이 없다...어떻게 하겠는가? 급하면 수돗물 마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지만..(ㅡㅠㅡ) 1. 물을 사러 밖에 나간다. (자다 일어나서 이꼬라지를 하고...?) 2. 물 대신 마실 것을 찾는다. (김치 국물이라도 있음 다행) 3. 커피 포트로 물을 끓인다. (좀 식혀서 먹지뭐~) 그렇다...나도 3번을 택했다. 일단 물을 끓이고...그냥 먹기 심심해서 둥글레차 티백을 컵에 넣고 물을 부었다. 그리고 바로 냉장고로 직행...컵의 강도가 좋다면 냉동실도 추천합니다.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면 컵이 깨질 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에 누가 왔다...대접할께..없다. 그럼 결국 차를 끓여야 하는데...그럴때도 필요하다. 다음은 라면 끓일때 시간이..
리콜, 기업이 반응하는 자세 최근에 도요타의 차의 결함으로 인해서 리콜 사태가 벌어졌다. 기업의 넘어서 고객들의 안전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고 판매를 했다는... 어떻게 보면 기업의 도덕성까지 직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도요타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른 기업에서도 많은 문제들이 있었고 자진 리콜을 하여 제품을 회수하였다. 그러한 문제가 있는지 알면서 판매를 했다면 정말 상당한 문제로 제기되지만 그러한 현상이나 문제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판매를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다. 사용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여 인명의 피해가 갈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차로 보았을 때 기계만으로 차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들어가게 된다. 자고로 소프트웨어에는 버그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버..
자취생, 필수품 FLY PAN 일명 후라이팬. 자취생에게 필수품 같은 존재이다. 후라이팬이 있으면 많은 요리를 해먹을 수가 있다. 일단 냉동식품을 점령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후라이팬을 능가할 수 없다. 후라이팬은 코팅이 생명이므로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사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뒤집게는 무조건 플라스틱으로 할 것. 나무면 금상첨화~ 멋도 모르고 위생에 좋다는 반딱이는 뒤집게를 선택하지 말길 바란다. 후라이팬 코팅 다 배껴진다. 저녁은 야끼소바와 계란 후라이 by Hyun Chung 이 보라 계란후라이... 자취를 하면서 계란 후라이가 이렇게 맛난 음식인줄 처음 알았다. 후라이팬에 계란을 깨트리고 소금 살짝 뿌려주고 뒤집어서 살짝 익혀주고 쟈글지글...소리도 경쾌하다. 이 후라이팬 써보니 코팅도 ..
힘든 하루, 마음이 더 힘든 하루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다보니... 이제 눈치도 봐야되고 일도 해야되고 사람들과의 인맥도 생각해야한다. 어찌하겠는가. 다들 그렇게 잘 살고...살아가고 있는데... 몇일 동안 세미나 준비한다고 이리저리 자료 찾고 장표 만들고 나름 열심히 준비를 했다. 그러나 만들고 나면 뭔가 허전한 왠지 부족한 느낌도 든다. 결국 세미나 시간은 다가왔고 시작하고 식음을 전패할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정곡을 찌르는 질문만을 골라서 하는지... 마치 "너 잘걸렸다." 제대로 공부 안했구만... 괴수의 습격으로 빚어진 비행.. by gedoc 마치 융단 폭격을 가하는 느낌은... 휴..이 상황을 어떻게 피하는 방법을 모색해도 답은 없다. 모르는건 모르는 거고...다시 공부해야할 뿐이고... 세미나를 하고 나면 몸도 힘들지만,,..
롤리팝2 CF 모음 오랜만에 또 글을 쓰네요... 글보다는 아래의 링크된 동영상을 참조...롤리팝2 광고 관련 영상들입니다. 롤리팝2 걸이 기대가 되는 영상입니다. 롤리팝2 걸 프로모션 영상도 있습니다. 빅뱅과 같이 롤리팝2 CF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가 봅니다. 현재 팝폰이 100만대 돌파했다고 하니 롤리팝2도 기대에 부흥하는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차후에 기대되는 MAXX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고 있지만 역시 스마트폰이 대세인건 확실합니다. 결국 스마트폰과 피쳐폰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으로 가겠지만 역시 터치 기술, 베터리, 디자인, 앱 등으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터치 기술은 아이폰을 능가할 만한 폰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베터리는 휴대폰의 지속시간을 늘리게 해주기 때문에 아주..
중독성 강한 럭키☆스타 오프닝 럭키☆스타 OP 이렇게 중독성이 강한줄은 몰랐다. 삼삼하게 즐길 수 있는 럭키스타...보다보니 OP에 결국 중독되어 버렸다. 마치 나츠메 우인장 (夏目友人帳)의 클로징 곡과 맞먹는 정도이다. 나츠메 우인장은 약간 질질 끌면서 꺾으는 맛이 있는 노래라면... 럭키스타의 오프닝곡은 빠른 스피드에 모호한 단어들의 연속이랄까...? 일단 들어보자. 과연 3cm는 뭔지? 달링달링 플리즈~체리파이, 센세이션, 존재감, 소혹성 등.... 어무 이상하게 생각하지마라 이들은 중학생이 아니라 고등학생이다. 솔직히 내용은 고등학생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것 정도 된다. 뭐 그속에 다양하고 독특한 케릭터들이 존재하긴하지만... 다음은 OP Full 버젼이다. 럭키스타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이다. 보면서 약간 지루한 면도 있지..
인터넷 뉴스 기사, 댓글란엔 성인광고 아래의 그림은 이 글의 내용과는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 인터넷 서핑을 즐기다보면 여러 기사들을 보고 클릭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낚시글이 문제가 아니다. 바로 광고이다. 인터넷기사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이 기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아래쪽에 댓글 확인한다. 그런데 뭔가 대부분이 성인광고이다. 인터넷 기사 댓글란에는 성인광고가 허다하다. 댓글란에 성인광고를 달라고 만든게 아니다.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댓글을 무방비하게 성인광고 창고로 만들고 있다. Korean Billboards by stuckinseoul - 위 사진은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음 솔직히 기사의 내용보다 주변에 광고에 팝업에 글자를 가리는 이미지 광고... 정말 광고의 천국이 아닌가 생각된다. 솔직히 광고로 먹고사는 ..
신문, 읽기 어려운 존재가 아니다. 신문...참 읽기 어려운 존재라고 생각했다. 글씨도 작고 여러운 이야기들로만 가득한 종이이다. 폐휴지를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더 종이일뿐이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신문이라는 존재에 상당한 한자가 들어가 있다. 한자를 조금이라도 모른다면 신문을 읽을 제목부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신문은 어른들은 전유물이 아니다. 아이도 읽을 수 있고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순수 한국어 만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문은 없는 것일까? The Paper Boy by (from a second story)Mike Bailey-Gates 신문은 이사할때 물건을 감싸는 존재가 아니다. 폐휴지를 모으기 위한 그런 존재는 더욱 아니다. 그날 그날의 이슈와 정보를 포함한게 신문이다. 오죽하면 면접때 아침 신..
[천원돌파 그렌라간] 네 드릴로 하늘을 뚫어라... Gurren.Lagann 을 보지 못했다면 꼭 보라. 무조건 봐야하는 애니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지하에서 드릴도 천장을 뚫고 지상으로 올라오고 지상에서 하늘을 뚫고 우주로 향하게 된다. 천원돌파 그래라간 by jackleg 약간은 그랑죠의 느낌도 나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애니이다. 위의 코스프레를 참고로 넣어보았다. 정말 무식하게 들이대면서 변신하는 그렌라간도 볼 수 있고 드릴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보여주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나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높은 곳을 향하는 모습들은 마치 나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어서 공감하게 된다.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을 뚫고 헤쳐나가는 모습 도전하고 싶다면 이런 애니를 통해서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정말 무식하게 재미있고 중독성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