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의 묘미, 회 한 사리 하실래예?
우럭회 한 사리 어떠신가요? 회가 먹고 싶어서 근처 횟집에 가서 우럭 한마리 회떠서 왔습니다. "혼자 저 회를 다먹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지는 했지만 그래도 할 수 있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자취를 하다보니 이렇게 한 번씩 안 먹어주면 죽을 것 같아서 살고자는 마음에 먹습니다. 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이렇게 회를 사서 먹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돈을 버니 먹고 싶은거 먹을 수도 있고 정말 좋습니다. ^-------^ 냥~ 혼자 먹는 회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네버네버,,,,맛있지만 씁쓸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맛난 건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건데,,,어쩔 수 없지 하면서 술잔한 걸치면서 회를 먹었습니다. 결국 다먹지 못하고,,,남겼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다. 역시나..
다양한 얼굴을 품은 디자인들
웃음을 짓는 그대는 휴대폰,,,,, 저는 자동차, 사람 몸, 제품들을 보면 사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나의 상상력이 극에 달해서 혹시 아무도 이해를 하지 못할까봐,,,힘들여 제작한 모바일 얼굴 형상들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휴대폰도 있는 만큼 각자 가진 모습도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안보이는 폰들도 몇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그 유명한 아이폰입니다. 중앙에 코 밖에 없어,,,그래도 자세히 보면 얼굴 형태가 보여 ㅋ 일부러 이렇게 디자인이 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폰들을 볼때 이런 디자인들을 보고 빙긋이 웃습니다. 운전하고 차 뒷꽁무니 쫒아 가다보면 미등에 이어 브레이크 등을 보면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한 느낌이 듭니다. 약간 느낌은 다르지만 그래도 사람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