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대학을 다니면서 저는 상상하는 개구리였습니다. 꿈은 언젠가 이루어집디다.  저는 이름도 한번 들어 볼까 말까한 대학을 졸업하고 전전긍긍하다가 취직을 했습니다. 나의 장래도 불안했고 대학에 진학할 학과에 대해서도 집안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저는 불안한 미래에 대처하고자 반수를 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좌절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은 나를 더 불안하게 했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 보자는 결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게 사람을 인생인가 봅니다. 트리플 A형으로 소심한 저에게 적극적이란 말은 단지 껍데기일뿐인 단어였습니다. 그래도 주변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여러가지 활동을하다 보니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좋은 분들과의 인연도 만들게 되었습니..
휴대폰속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휴대폰 내부는 뭐가 있을까 ? 요즘 나오는 휴대폰들은 상당히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지 전화, 문자 정도 밖에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통신사의 기지국 수가 승부수를 띄울 정도로 통신사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휴대폰에는 mp3, dmb, camera 등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이런 기능들이 없으면 구매의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할 정도이니 고객들을 눈 높이기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에는 사람의 두뇌에 해당하는 칩이 2개 이상 들어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우리가 보는 메인 칩 속에도 더 작은 칩들이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우선 머리 역활을 하는 메인이 되는 코어로 ARM 칩이 있습니다. ARM 사는 제조회사가 아니라 칩 설계회사이며 제..
다양한 얼굴을 품은 디자인들 웃음을 짓는 그대는 휴대폰,,,,, 저는 자동차, 사람 몸, 제품들을 보면 사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나의 상상력이 극에 달해서 혹시 아무도 이해를 하지 못할까봐,,,힘들여 제작한 모바일 얼굴 형상들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휴대폰도 있는 만큼 각자 가진 모습도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안보이는 폰들도 몇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그 유명한 아이폰입니다. 중앙에 코 밖에 없어,,,그래도 자세히 보면 얼굴 형태가 보여 ㅋ 일부러 이렇게 디자인이 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폰들을 볼때 이런 디자인들을 보고 빙긋이 웃습니다. 운전하고 차 뒷꽁무니 쫒아 가다보면 미등에 이어 브레이크 등을 보면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한 느낌이 듭니다. 약간 느낌은 다르지만 그래도 사람의 느낌..
자취생의 필수품 그릇 역시 그릇은 필수품이다. 기본적으로 3개 이상은 있어야 적당히 설거지를 안하고 필요할 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천냥마트, 다이소 같은 곳을 찾아가서 개당 2천원에 구매를 했다. 정리함은 화장품이나 기타 잡스러운 것들을 모아놓을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대충 이것 저것 넣고 보니 책상의 한켠이 깔끔해 졌습니다. 아끼는 그란지, DHC, 면봉 등 저에게 참으로 소중한 것들입니다. 다들 화장품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같이 사서 온 그릇입니다. 밥그릇과 국그릇으로 구매를 했는데...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군요. 여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도 되는 것으로 구매를 해서 맘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유후~ 다른 각도에서 한 컷 더 찍어 보았습니다. 제 똑딱이가 대구에 있는지라 휴대폰으로 힘겹게 사진 촬영했습니..
자취생의 필수품 전자레인지 자취생의 필수품 중에 하나인 전자레인지입니다. 정말 하나 있으면 정말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고 만두도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 시켜 놓은 밥도 해동해서 먹을 수 있고 냉동식품을 섭렵할 수 있습니다. 출출한 밤에 퇴근하고 들어오면 나를 맞이 하는 전자레인지 빵끗^^ 냉동실에 있는 음식들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서 먹습니다.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면 데우는게 아니라 익혀집니다. 거기에 맥주 한 캔을 꺼내서 간단한 냉동 안주를 삼아서 캬아악~ 하지만 피곤한건 피곤하건가 봅니다. 눈이 스스륵 감겨 옵니다.
커피포트, 자취생의 필수품 꼭 있어야할 것 중에 하나 바로 커피포트 집에 물이 없다...어떻게 하겠는가? 급하면 수돗물 마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지만..(ㅡㅠㅡ) 1. 물을 사러 밖에 나간다. (자다 일어나서 이꼬라지를 하고...?) 2. 물 대신 마실 것을 찾는다. (김치 국물이라도 있음 다행) 3. 커피 포트로 물을 끓인다. (좀 식혀서 먹지뭐~) 그렇다...나도 3번을 택했다. 일단 물을 끓이고...그냥 먹기 심심해서 둥글레차 티백을 컵에 넣고 물을 부었다. 그리고 바로 냉장고로 직행...컵의 강도가 좋다면 냉동실도 추천합니다.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면 컵이 깨질 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에 누가 왔다...대접할께..없다. 그럼 결국 차를 끓여야 하는데...그럴때도 필요하다. 다음은 라면 끓일때 시간이..
자취생, 필수품 FLY PAN 일명 후라이팬. 자취생에게 필수품 같은 존재이다. 후라이팬이 있으면 많은 요리를 해먹을 수가 있다. 일단 냉동식품을 점령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후라이팬을 능가할 수 없다. 후라이팬은 코팅이 생명이므로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사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뒤집게는 무조건 플라스틱으로 할 것. 나무면 금상첨화~ 멋도 모르고 위생에 좋다는 반딱이는 뒤집게를 선택하지 말길 바란다. 후라이팬 코팅 다 배껴진다. 저녁은 야끼소바와 계란 후라이 by Hyun Chung 이 보라 계란후라이... 자취를 하면서 계란 후라이가 이렇게 맛난 음식인줄 처음 알았다. 후라이팬에 계란을 깨트리고 소금 살짝 뿌려주고 뒤집어서 살짝 익혀주고 쟈글지글...소리도 경쾌하다. 이 후라이팬 써보니 코팅도 ..
힘든 하루, 마음이 더 힘든 하루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다보니... 이제 눈치도 봐야되고 일도 해야되고 사람들과의 인맥도 생각해야한다. 어찌하겠는가. 다들 그렇게 잘 살고...살아가고 있는데... 몇일 동안 세미나 준비한다고 이리저리 자료 찾고 장표 만들고 나름 열심히 준비를 했다. 그러나 만들고 나면 뭔가 허전한 왠지 부족한 느낌도 든다. 결국 세미나 시간은 다가왔고 시작하고 식음을 전패할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정곡을 찌르는 질문만을 골라서 하는지... 마치 "너 잘걸렸다." 제대로 공부 안했구만... 괴수의 습격으로 빚어진 비행.. by gedoc 마치 융단 폭격을 가하는 느낌은... 휴..이 상황을 어떻게 피하는 방법을 모색해도 답은 없다. 모르는건 모르는 거고...다시 공부해야할 뿐이고... 세미나를 하고 나면 몸도 힘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