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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내천 산책 길 따라 마천 스타벅스 성내천을 따라서 쭉 끝까지 가면 끝나는 지점 근처에 마천 스타벅스가 있어요. 정확하게는 스타벅스 송파마천사거리DT점이기 한데, 차를 가지고 방문한 적보다는 자전거 타고 주로 방문을 합니다. 바로 옆에는 주유소가 있는데 셀프여서 그런지 근처 주유쇼보다 저렴해서 주유하는 차들을 볼 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드라이브 스루도 되지만 2층에 좌석 좀 있어서 드시고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차량 주차할 곳이 많지 않으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https://naver.me/x2PkmU5r 스타벅스 송파마천사거리DT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034 · 블로그리뷰 99 m.place.naver.com https://place.map.kakao.com/6388793 스타벅스 송..
꼬꼬스낵 구매 후기 그리고 올림픽 공원 산책 일명 닭다리형 꼬꼬스낵, 이 과자를 사게 된 건 농심 닭다리 과자를 먹다가 너무 비싼 가격에 너무 작은 중량에 비슷한 과자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과자, 결국 또 한 박스 주문해서 먹었다. 지난 번에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일단 맛은 농심에서 닭다리 외형을 본따서 만든 과자보다 맛있거나 크리스피한 느낌의 식감이나 적당히 바삭하고 부셔지는 느낌의 과자는 아리고 조금 더 딱딱하고 부쎠지는 과자의 느낌이다. 그리고 좀 더 작은 크기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으 ㄹ가진 꼬꼬스낵이다. 더 큰 용량의 꼬꼬 스낵도 있지만, 가볍게 먹을 정도의 양으로 소분되어 것으로 주문했다. 큰 용량을 사면 한번에 그걸 다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용량을 주문을 했다. 한번 먹으면 한봉지만 먹을 수..
두닷 가구의 원터치 오픈 토글형 부속품 두닷 가구에 원터치 오픈에 사용되는 토글형 부속품이 헐거워져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찾기 힘들어서 결국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일단 부속품의 문제가 아니라 부속품의 나사와 가구 면에 고정되어 있는데, 푸시가 반복적으로 일어남에 의해서 헐거워진 상태였다 그래서 다른 위치에 고정하고 문에 부착된 자석도 다른 위치에 옮겨야 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재 위치에 그대로 고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일단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고정되어 있는 부속품을 제거해야 하는데,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고정된 나사는 부속품 안쪽에서 풀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위쪽의 커버를 제거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힘으로 조금씩 흔들면서 나사 하나가 빠지게 되었고. 그래서 부속품의 뒤쪽을 보게 되었고 위에 뚜껑을 제거할 ..
단호박 오븐 구이 호박은 상처를 조금이라도 입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끔씩 살펴보면서 혹시 상한 부분이 시작되면 점점 범위가 넓어지니 조기에 발견해서 먹어줘야 한다. 집에 있는 단호박도 상처가 났었는지 상하기 시작해서 상한 부분만 도려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오븐 구이를 준비했다. 호박류 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딱딱하기 때문에 손 조심해야 한다. 여차하다가 손 베이는 경우가 많으니 하나하나 신중하게 썰어야 한다. 그렇게 호박을 적당히 크기로 자른 뒤에 오븐에 넣고 1차로 익혔다. 대충 160~180 도 정도로 10분 정도한 것 같은데. 기호에 따라서 상황 봐가면서 조절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호박 특유의 냄새 때문에 푹 익힌 걸 좋아해서 더 익힐 예정입니다. 호박 특유의 향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적당히 익혀서 드시..
청개구리 청개구리... 서울에서는 청개구를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시골에는 많네요.넘 오랜만에 본 청개구리라 사진을 여러장 찍었네요.참 작은게 귀엽네요. 밤만 되면 벽에 여러마리가....
대구 날씨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1. 대구 날씨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여름이 거의 다 지나갔지만 집 안에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어두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결국 덥다 덥다 선풍이 틀고 샤워하지만 결국엔 포기하고 땀을 흘리며 멍때리게 되는데.. 더위를 잊어보려 다른 생각도 해보고 TV를 보기도 하고 방에 들어와서 음악도 듣다가 인터넷도 좀 해봐도 답은 없구 그냥 덥네요. 이 더위에 직방인 샤워를 하려다가도 하고 나오면 또 더울 것 같아서 저녁이 되기까지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가끔 심난하거나 생각이 많을 때는 집 뒤쪽을 바라보곤 합니다. 물론 저에게는 더운게 참 심난하고 힘든 부분입니다. 전 더위에 젠병이거든요. 뭐 그렇다고 창밖을 보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것도 이쁜 것도 없지만 지나가는 차들 사람들 건물들을 보고 있으면 뭔가..
바쁜 나날들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부쩍 바쁘고 정신없다가 요즘들어서 한가해지고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이 뜸한 시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 쓰기 전에 약간 스킨도 조절해보고 폰트 변경도 해볼려고 했는데... 이젠 그런 것도 귀찮아지기 시작했는가 봅니다. 스킨 위자드에서 기본 폰트에 맑은고딕 폰트가 들어가 있으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게다가 방문자 수는 200명 대인데...애드센스 들어가면 노출 수는 1000명 대를 넘어가는... 티스토리 방문자 카운터 로그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탁상 달력 이벤트는 신청도 못하고...휴~ 잡담은 여기서 접고 년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먹고 놀고, 사람들 만나면서 즐긴 것 같습니다. 곱창집에서 볶음밥을... 봉천역쪽에서 골목 골목을 꺽어 꺽어서..
나미나라공화국, 대한민국 상상나라 남이섬 여행 너무 너무 아름다운 곳 바로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짧아진 것 같아서 서운한 마음에 남이섬 다녀온 여운이 길게 남는 것 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이라고도 불리우는 남이섬은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권발급도 되는데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면 표를 사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그렇게 불리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남이섬에는 나무들이 많고 잘 가꾸어져 있으며 예전엔 육지였다고 하던데...^^; 어째든 섬나라가 되어버린 남이섬은 동화같고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표를 가지고 배를 타는데만 해도 엄청난 줄의 길이와 사람들로 인해서 놀랐습니다. 남이섬에 이렇게 만은 사람들이 가려고 하다니...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그런 맘으로 남이섬으로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배를..
맥주 얼려서 먹으니 끝내줍디다. 오늘도 퇴근하고 나니 몸은 축쳐지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졌습니다. 일이 있어서 오후에 잠깐 회사에 갔다가 저녁 때쯤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오후에 나갈 때 미리 사준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갔는데 집에 와서 깜짝 놀래서 열어보니 캔은 멀쩡했습니다. 한 5 시간 정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멀쩡했다니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잘 됐다 싶어서 통닭 한마리 시키고 맥주캔을 따고 컵에 부어보니 이야~이거 완전 정말 맥주맛이 끝내주었습니다. 이런 시원한 맥주를 맛보니 다음부터는 맥주 살짤 얼려서 먹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주도 얼려서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목넘기도 훨씬 좋은데 맥주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래에 위에 보이는 부분이 맥주가 얼어서 둥둥 떠있는 겁니다. 거품이 아니고요. 너무 시원하다보..
다시봐도 아름다운 광명역의 야경 사진으로만 봐도 상당히 멋있고 아름다운 광명역입니다. 유동인구에 비해서 상당히 넓은 공간이라고 생각되지만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저는 더욱 좋습니다. KTX역인데...사람들은 대부분 서울역에서 타는가 봅니다. 지하철 시간과 열차 시간을 적절히 마추면 굳이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지 않고 광명역에서도 탈 수 있습니다. 용산역도 있는데...거긴 아직 제대로 못 돌아다녀봤습니다. 카메라 조리개와 셔터 속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AUTO로 찍었습니다. 뭐 거치대도 없기 때문에 메뉴얼모드로 촬영하기에는 제 손이 그냥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덜덜덜;;; 몸의 중심도 약간 이상해지도...ㅋ 계단 하나 하나에도 옆쪽에 등을 달아서 다치지 않도록 되어있고 사람들도 많이 없다보니 뛰어다니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이 한적한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