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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주말과 함께 한 영화들 포스팅도 잘 안하고 피곤에 쩔어서 그냥 자리에 누웠습니다. 머리도 복잡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묵혀 두었던 영화를 꺼내 보았습니다. 다소 별 생각 없이 보기에는 힘든 영화들이라 아직 보지 못했는가 봅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3가지의 영화를 보고 뭔가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모두 그들만의 사랑 방정식이 있었습니다. 남자님이 사랑하는 방식, 여자님이 사랑하는 방식 모두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결론으로 모아졌습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자신이 슈퍼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 사나이. 사람들을 돕고 자신도 그로 인해서 행복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데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이해를 해야지만 알 수 있는 것이었다. 영화속에 댜큐를 보여주는 부분이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 볼 수 있다는 점도 신..
DMB가 나를 바보로 만들다 DMB를 보려고 넷북에 연결하고 player 를 실행시켰는데 안나온다. 프로그램이 이상해졌나? 요즘들어 player가 글씨도 깨져서 나오고 뭔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왜 안되는데는 IT적인 구조로 하나씩 이유를 찾아가 보았다. 뭐가 문제일까? 프로그램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하나씩 찾아가 보기로 했다. 선도 제대로 연결되어 있고 도대체 뭐가 문제이지 하면서 계속 찾아보았다. 넷북에 USB data 케이블도 연결을 했고 휴대폰에 연결 커넥터에도 연결을 했고 넷북에 USB 연결이 안되어 있다. USB 연결을 인식하지 못하는게 문제인가? DMB player 에도 연결이 되었다는 메시지도 안뜨고 USB 인식이 안되는 문제인가? 분명 연결은 잘 되어 있는데...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
토마토와 함께한 오후 저번에 시장에 가서 사온 토마토를 씻어서 먹을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나는 긍정의 힘님. 프레쉬마마인가?? 체험 수기를 보고 이 토마토 그냥 이렇게 씻어서 먹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비벼가면서 깨끗하게 씻는다고 씻었는데 괜히 걱정이 된다. 앞으로 껍질 벗겨서 먹는 과일을 선택해야할 것 같다. 이렇게 맛있게 생긴 과일에 농약이 듬뿍(?) 묻어 있다니 어디 생각이라도 들까요? 남이 먹을 것도 아니고 내가 먹을 건데...;; 어째든 불안감을 접고 토마토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과일이라 마구마구 먹었네요. 조금 남겨 놓았는데 그건 다음에 맥주 먹을때 술안주로 먹어야 겠습니다. ㅋ 나른한 오후에 활력소가 되는 과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 빈속에 먹어도 좋은 토마토. 믿고 ..
월드컵 불닭과 함께하다 한국 대 그리스전을 보면서 치킨을 먹을 작정으로 7시쯤 전화해서 미리 주문해 놓을까 하다가 괜찮겠지 하면서 8시가 다 되어서 전화를 했다. 뭐야...통화음은 계속 가는데 안받음. 다시 전화하니 안내문구, 또 전화하니 통화중...뭐야 주문량이 많아서 전화를 안받는 것인지...결국 다른 치킨집에 전화를 했더니 똑같은 상황이었다. 결국 경기가 시작하게 되어서 치킨을 포기하고 축구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 휴대폰 DMB 기능을 활용하여 넷북에 연결하여 경기를 관람했다. 실제로 DMB는 실시간 방송이 아니라 약간 몇 초 느리다. 이정수가 골을 넣고 주변에서 와~소리가 들리고 몇 초 뒤에 DMB에서 이정수가 골을 넣었다. ㅡ,.ㅡ; 된장 전반전이 그렇게 끝나고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치킨집을 찾아가 보았다. 장사는 ..
모든 영화에 대해서 관대해지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를 보기 전 부터 스포일러나 이와 비슷하게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평이 좋지 않으면 배척하게 된다. 이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나 작가를 비롯한 영화를 만든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다. 분명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같은 가격을 지불하여 더 완성도 높은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건 사실이다. 필자도 그런 영화를 선택하니 말이다. 하지만 분명 평이 좋지 않는 영화에도 관객에게 전화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고 영화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무턱대고 영화를 보기 전 부터 이 영화를 평이 좋지 않고 내용이 이렇고 저렇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지 않는 영화라고 말하는 건 올지 않다. 게다가 그런 평을 통해서 영화를 볼 때 색안경을 쓰게되니 더욱 문제이다. 분명 영화를 보고 그에..
미료의 잘못된 행동 지적당할만 하다 나름 여자 랩퍼로 색깔이 있어서 좋아하는 가수중에 한명이나 워낙 우리나라에는 여자 랩퍼가 부족해서일지도 모르겠다. 한간에 이슈가 되었던 그녀의 사진 한 장을 보고 인상이 찌푸려졌다. 투표용지를 들고 "나 투표하러 왔어요"하면서 인증샷을 올린 것이다. 투표를 하기전에 투표용지를 한 번이라도 보았다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투표 용지에는 몇 글자가 안적혀 있지만 아래쪽에 보면 주석처럼 투표용지를 촬영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미료가 올린 사진에는 그런 글귀가 없네요. 지역마다 투표 용지가 틀린가??) 그런 글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투표하러 왔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분명 미료의 행동은 잘못되었고 그에 해당하는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뭐 투표용지를 그냥 촬영해도 크게 ..
쉬는날 찾아간 독산동 남문시장 쉬는날은 나에게 더 많은 일거리를 주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빨래며 설거지, 방 청소를 하고 나면 온 몸이 땀냄새로 무장을 한다. 시원하게 샤워를 한 후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간다. 집에서 약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시장이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사람 냄새들이 좋아서 가끔 놀러간다. 독산동에 위치한 남문시장으로 상당히 많은 상가들이 있다. 실제로 한 번 돌아다녀 보니 너무 크다. 직선으로만 100 미터 전력 질주하고도 남을 거리였다. 가는 중간 중간 마다 옆으로도 길이 있어서 입구로 돌아올 필요가 없이 샛길로 빠져가 나가면 된다. 먹거리부터 시작하여 옷, 화장품, 밑 반찬, 과일, 분식류, 족발, 떡집, 생선, 해산물, 육류 등등 거의 대부분이 이 안에 있었다. 들어가면서 만국기가 있다는 걸 몰랐는..
농협 목우촌 치킨 또래오래, 핫 앙념치킨 따르릉~!! 주문하고 나니 여기저기요기 맞죠?? 하고 배달 주소 확인을 한다. 편의를 위해서 연락처와 주소를 기입해 놓는가 보다.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시켜먹는 치킨집인데 역시나 나무 젓가락은 없이 배달이 되었다. 뭐 손으로 먹는게 더 맛있다 뭐~하면서 또 합리화를 했다. 일단 거두 절미하고 또래오래의 핫 앙념치킨은 한 번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매운걸 못드시는 분이라면 한 입먹고 그냥 냉장고로 직행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매운 닭발, 꼼장어, 아나고 등을 매콤한 매력을 아신다면 핫 양념치킨을 추천해 드립니다. 기존에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 핫 양념치킨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그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매워서 음료를 벌컥 벌컥 들이키고 후라..
자취생 세제 구매 시 드럼세탁기 전용, 실내 건조 확인 몇일 전 주문한 생활용품(세탁용 세제, 설거지용 세제, 치아용 세제(?))을 받았습니다. 박스를 받으니 묵직한게 들고 오느라 힘들었습니다. 자취하는 원룸에 택배를 보관해주는 분이 없어서 그냥 지정된 위치에 놓고 가게 되는데 분실의 우려가 있어서 회사에서 받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드럼용 세제와 설거지용 세제, 치약이 보였습니다. 좀 싸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한꺼 번에 왕창 구매를 했습니다. 솔직히 지름신이 강림을 한 건 사실이지만 필요하기 때문에 구매한거라고 혼자 설득을 했습니다. 괜찮아...괜찮아...;; 자취를 처음 시작할땐 세제는 거의 다 비슷할 것 같아서 그냥 싼걸로 덜컥 구매를 했는...그게 실수였습니다. 바로 바로 드럼용 실내 건조가 적혀있는 세제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쓰고..
뷰 AD, 세상의 모든 블로거를 응원합니다. 다음에서 드디어 VIEW AD 를 시작하였습니다. 포스팅과는 무관하게 플러그인만 설정해주면 자동적으로 광고가 노출되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광고의 수가 아직 많은 것 같지 않아서 동일한 광고가 연속적으로 노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광고주를 모습을 통해서 다양한 광고를 보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다음에 계정이 연결되어 있으신 분들이 많을 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플러그인 설정에 가서 View AD 동의서를 잘 읽어보고 동의를 하게 되면 view A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에 view AD 메뉴가 있어서 눌러보니 각종 정보나 광고에 대한 설명 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계정을 연결하는 방법에서 부터 다양하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