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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야구 경기장의 열기속으로 목요일 메신져로 연락온 한 줄의 글은 바로 야구장 갈래요? 표가 남는데...그래서 결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번에 미리미리 바람을 빼고 돌돌말아서 준비해와서 컴프레셔로 바람을 넣었습니다. 역시 응원의 재미는 도구가 있어야지 신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야구장 자주 가는 분들 집에가면 저런 응원구가 많을 듯 싶습니다. 집에 있지만 가서 또 사고 또 사고 그렇게 모여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을 마치고 바로 야구장으로 오는 바람에 배도 고프고 맥주도 한잔 땡겨서 KFC에서 치킨을 사고 맥주도 샀습니다. 역시 야구 보는 재미에는 먹는 재미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사서 가기 때문에 주문하면 거의 바로바로 포장이 됩니다. 들어오기 전에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LG HBS-250 페어링 하는 방법 블루투스를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서 만져보았습니다. 휴대폰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지만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3.5파이가 들어가 있는 휴대폰이 많이 나오면서 더욱 뜸해지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해드셋을 사용하면 선이 없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휴대폰에 배터리 빨리 달아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의 유용함은 바로 휴대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 선이 없어서 자유로워진다는 점입니다. 선이 없다는 점은 움직임에 대해서 구속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시에 편리함을 가져다 줍니다. 현재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 전원부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기를 만들어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면 상당히 좋을 것..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 심하게 고민고민하다가 시켜먹은 오리엔탈 파닭입니다. 쓴소리겸 고객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평상시 처럼 잘 포장되어서 배달 산뜻하게 정리되어 있음 처음 먹어보는 거라 소스 맛에 약간 기대를 품고 있었음 그런데 파~ 파 ! 파 !! 파 !!! 파 !!!!! 도대체 어떻게 먹으라고 젓가락도 안주고...;; 집에 젓가락이 없는 경우는 어떻하라고... 결국 손가락을 집어서 먹었다가 결국 닭만 먹었다. 흐윽...파를 먹는데 뭔가 이상했어...기분이...onz 닭을 손으로 먹을 때와 기분이 틀려... 게다가 파는 왜 이렇게 길어...좀 잘라서 짧게 나오지... 닭에 소스를 잔뜩 묻혀서 먹으니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았다. 다음에 먹을 땐 파를 가위질하고 닭을 뼈와 분리한 다음 소스를 부어서 나..
거참 날씨 한 번 좋다 너무나 화창한 봄 날씨에 집에만 있기엔 갑갑하고 혼자있기엔 가을도 하닌데 쓸쓸하고 동기들과 또 볼링장에 갔습니다. 요즘 주말엔 날씨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에 틀어박혀서 일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들입니다. 양재역 근처에 있는 볼링장으로 캐리어 볼링장입니다. 저도 지리도 모르고 처음와보는 곳이라서 그냥 뒤에서 그림자 놀이하면서 졸졸졸 따라갔습니다. 볼링장이 없을 것 같았는데 갑자기 툭 나왔습니다. 저번 포스팅에도 등장한 미모의 여인입니다. (응?) 조신하게 볼링을 치셨는데...왠지 폼은 하늘로 날라갈듯... 내가 슈퍼맨이다..아니 우먼이다. 정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 마냥 부러운 듯 바라보시는...;; 치는 동안 실력이 갑자기 푹~늘어난 분입니다. 갑자기 스트라이크를 치고 깜짝 놀랬습니다. 볼링..
승현이의 첫 돌을 축하합니다 승현이의 첫 돌을 축하합니다. 동기가 벌써 돌잔치를 합니다. 난 뭐 한거지...(응?) 세븐 스프링스에서 자리를 마련해서 내심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직 한 번도 못가본 곳인데 돌잔치로 가보게 되네요. 찾기가 힘들겠다고 생가했는데 강남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보니 나왔습니다. 첫 돌이라고 이렇게 수건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옆에 사탕도 놓여있더군요. 아가의 사진도 살짝 보이지만 저작권상 공개를 불허합니다. ㅋ 아래에 보이는 유리잔에다가 아이가 집을 거라고 생각되는 곳에 투표를 하면 나중에 추첨해서 상품을 준다고 하네요. 역시 이벤트가 없으면 심심하죠. 세븐 스프링스는 육류 음식도 있지만 샐러드 종류가 더 많은 곳입니다. 음 대부분이 채식 종류이고 과일, 빵, 치킨류도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탄산..
엄청난 관중에 매진 행렬 잠실구장에 가다 회사 동기들이 표를 가지고 있어서 저도 스멀스멀 같이 따라가서 야구 관람을 했습니다. 일단 예매한 표를 교환하고 표가 3장이 남아서 밖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기아 팬에게 3장을 드렸습니다. 어짜피 가지고 있어도 휴각이고 아이를 앉고 있는 아이 아빠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드렸습니다. 매진 행렬이 이루어지면서 관중들도 엄청났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자리를 못찾아서 엄청 돌다녔습니다. 옐로석으로 베이스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역시 최대 관중을 동원하는 엘지, 롯데 정말 대단합니다. 2회 초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밀리는 엘지 결국 대패를 하네요. 그래도 엘지의 도전을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롯데 팬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유니폼을 입고 오시는 분들도 많고 응원도..
대구의 잘 정리되고 깨끗한 휴식 공간 수성못 더운 여름이 슬슬 시작되는가 봅니다. 대구는 다른 도시 못지 않게 분지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여름에 상당히 덥습니다. 그래서 수성못이라는 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저녁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산책도 할 수 있고 못 주변에는 간단한 운동시설도 있어서 운동을 나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가끔씩 못 주변에 공연도 하고 아주머니들 모여서 에어로빅 댄스를 추는 광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좋은 곳이 아니였지만 현재는 잘 개발되어서 도심속에 좋은 휴식 공간이 되었습니다. 못 주변에는 사람이 마음 놓고 다니거나 조깅을 할 수 있도록 널찍한 인도가 있어서 사람들이 더욱 많이 모입니다. 대신에 차를 몰고 올 경우에는 주차시설이나 도로 교통이 좋지 않아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집이 근처이신 분들이 걸어서 나..
몸에 좋은 보양식 오리고기, 숲과 오리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다가 그래도 어버이날이라고 대구에 있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가족들과 저녁식사라도 같이 해야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내려가서 준비를 했는데 예약을 할까 말까 하다가 사람 별로 없겠지하고 저녁시간 맞추어서 출발을 했습니다. 헉..여기 24시간 하는 곳인줄 몰랐습니다. 예전에 한 번 친구들과 와서 먹고는 몇 달 만에 가보는 것 같습니다. 바로 여기는 대구 수성못 근처에 있는 오리고기집입니다. 오리고기 집 주변에 산을 등지고 있고 1층 2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쪽에는 수성못이 있어서 2층에서는 경치를 보면서 고기를 구어먹을 수 있습니다. 대구는 서울과 틀리게 엄청 더웠습니다. 반팔티 입고 갔는데도 더워서 땀을 흘립니다. 한 7시쯤 도착을 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출입구 쪽에 줄지어..
동대구로 떠나는 여행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도 가족과 옹기종기 모여 고기 구워먹고 시원한 냉면 한 사리 먹고 싶은 마음에 기차표를 예매하고 대구로 향했습니다. 또 다시 찾은 광명역은 저번과 같은 멋있는 광경이 (응?) 펼쳐지지 않아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동대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동대구역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상 도착할때 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이상하게 역에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동대구역 공사 관계로 멀리 이동하여 계단을 이용해서 출구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기차로 중간에 뛰어들어서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만듭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기찻길 동대구역 정문 쪽으로 나오니 꽃들이 있길래 사진 몇 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2011년에는 대구에서 세계 육상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이러한 조..
휴대폰 거치대 이용 팁 티스토리 블로그 모임에 갔다오면서 받아온 휴대폰 거치대입니다. 집에 오면 나도 모르게 스윽 올리게 될 정도로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의 무게가 다소 나가다 보니 슬쩍 부디쳐도 막 쓰러지고 폴더를 열어 놓으면 뒤집어지고 귀찮아...하다가 생각을 좀 바꿔서 자세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사진이 깔끔하게 나온다는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모델이 자주되는 휴대폰 및 악세사리 입니다. ㅋ 다소 뭔가 부자연스러운면서 중심이 잡히지 않아서 불안해 보입니다. 그래서 자세를 요렇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오호...중심도 잡히면서 슬쩍 밀어도 넘어지지도 않고 괜츈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휴대폰을 올리고 폴더를 열어도 기울어지지도 않고 중심도 잡혀있어 상당히 안전감이 있어보입니다. D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