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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취생의 전자레인지 이용해 라면 끓이기 자취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설거지꺼리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해서 모아놓고 쌓이고 결국 곰팡이까지 보고서야 안되겠다 싶어서 설거지를 하게 되는 분들이 다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설거지꺼리를 만들지 않고 게다가 냄비가 물속에 풍덩하고 있을 경우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라면을 끓여먹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자레인지로 라면 끓이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뭐 먼저 넣고 나중에 넣고를 떠나서 모든 재료와 첨가물을 다 한 번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보았습니다. 전도율이 좋은 도자기 같은 경우에는 더 빨리 되는 것 같고 위와 같은 전자레인지용 그릇은 좀 더 오래 돌려야 되는 것 같습니다. 라면이 살살 익여가는 동안 냉장고에 묵혀둔 김치를 조금 꺼냈습니다. 라면에는 뭐니뭐니해도 김치와의 궁합이 ..
DMB가 나를 바보로 만들다 DMB를 보려고 넷북에 연결하고 player 를 실행시켰는데 안나온다. 프로그램이 이상해졌나? 요즘들어 player가 글씨도 깨져서 나오고 뭔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왜 안되는데는 IT적인 구조로 하나씩 이유를 찾아가 보았다. 뭐가 문제일까? 프로그램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하나씩 찾아가 보기로 했다. 선도 제대로 연결되어 있고 도대체 뭐가 문제이지 하면서 계속 찾아보았다. 넷북에 USB data 케이블도 연결을 했고 휴대폰에 연결 커넥터에도 연결을 했고 넷북에 USB 연결이 안되어 있다. USB 연결을 인식하지 못하는게 문제인가? DMB player 에도 연결이 되었다는 메시지도 안뜨고 USB 인식이 안되는 문제인가? 분명 연결은 잘 되어 있는데...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
미료의 잘못된 행동 지적당할만 하다 나름 여자 랩퍼로 색깔이 있어서 좋아하는 가수중에 한명이나 워낙 우리나라에는 여자 랩퍼가 부족해서일지도 모르겠다. 한간에 이슈가 되었던 그녀의 사진 한 장을 보고 인상이 찌푸려졌다. 투표용지를 들고 "나 투표하러 왔어요"하면서 인증샷을 올린 것이다. 투표를 하기전에 투표용지를 한 번이라도 보았다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투표 용지에는 몇 글자가 안적혀 있지만 아래쪽에 보면 주석처럼 투표용지를 촬영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미료가 올린 사진에는 그런 글귀가 없네요. 지역마다 투표 용지가 틀린가??) 그런 글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투표하러 왔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분명 미료의 행동은 잘못되었고 그에 해당하는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뭐 투표용지를 그냥 촬영해도 크게 ..
다음 뷰, 파워블로거에게 140만원의 수익을 지급 다음에서 광고를 통해 파워블로그에게 한달에 140만월을 지급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일전에 티스토리 티타임에서 4인 가족 최저 생계비인 140만원을 벌 수 있도록 계획 중라고 들었는데 6월 중에 첫 발을 내딛을 것 같습니다. 일단 티스토리에서 우선적으로 실행한 뒤에 다음 블로그에도 실시를 할 계획인가 봅니다. 기사 링크 다음뷰 "파워 블로거에 월 140만원 지급가능" 다음 뷰, 랭킹 20위에 들면 월 140만원 보장? 블로그 광고 시장에 꽃을 피우는 구나 !!! 암담하고 처참할 수 밖에 없는 기사라고도 생각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로그의 활성화를 돕는 촉매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대부분이 애드센스에 의존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의 확대는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
자취생,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비도 오고 날씨가 참 꾸리꾸리꿀꿀 합니다. 날씨가 우울하니 제 몸도 쳐지고 기분도 꿀꿀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은 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고 놀러도 다니는 걸 보니 제가 한심해져 보이기도 하고 회사에 쳐박혀서 소스 분석이나 하고 있는 저는 더욱 처량해지는 것 같습니다. 비는 주룩주룩도 아니고 찔끔찔금 내리니 더욱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기분 up 시키기 위해서 화창한 날 찍은 사진을 한 번 올려봅니다. 저 은행나무도 가을이 되면 노란색으로 물들어서 나풀나풀 떨어지겠지요.(응?)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어디 놀러가기도 뭐하고 그냥 퇴근해서 다른 블로거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 둘러보곤 합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먹는 것도 부실하고 설거리에 빨래에 청소에....도무지 할 엄두가 안나네요. 자취를 하면서 느낀..
엄청난 관중에 매진 행렬 잠실구장에 가다 회사 동기들이 표를 가지고 있어서 저도 스멀스멀 같이 따라가서 야구 관람을 했습니다. 일단 예매한 표를 교환하고 표가 3장이 남아서 밖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기아 팬에게 3장을 드렸습니다. 어짜피 가지고 있어도 휴각이고 아이를 앉고 있는 아이 아빠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드렸습니다. 매진 행렬이 이루어지면서 관중들도 엄청났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자리를 못찾아서 엄청 돌다녔습니다. 옐로석으로 베이스 오른쪽에 자리를 잡고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역시 최대 관중을 동원하는 엘지, 롯데 정말 대단합니다. 2회 초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밀리는 엘지 결국 대패를 하네요. 그래도 엘지의 도전을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롯데 팬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유니폼을 입고 오시는 분들도 많고 응원도..
대구의 잘 정리되고 깨끗한 휴식 공간 수성못 더운 여름이 슬슬 시작되는가 봅니다. 대구는 다른 도시 못지 않게 분지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여름에 상당히 덥습니다. 그래서 수성못이라는 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저녁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산책도 할 수 있고 못 주변에는 간단한 운동시설도 있어서 운동을 나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가끔씩 못 주변에 공연도 하고 아주머니들 모여서 에어로빅 댄스를 추는 광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좋은 곳이 아니였지만 현재는 잘 개발되어서 도심속에 좋은 휴식 공간이 되었습니다. 못 주변에는 사람이 마음 놓고 다니거나 조깅을 할 수 있도록 널찍한 인도가 있어서 사람들이 더욱 많이 모입니다. 대신에 차를 몰고 올 경우에는 주차시설이나 도로 교통이 좋지 않아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집이 근처이신 분들이 걸어서 나..
SF가 판치는 영화 세계, 아이언맨2 블로그 분들도 시사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아이언맨2를 보셨더군요. 저는 개봉 다음날 가서 보았는데...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두근반 세근반 하는 마음을 안정시키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멋진 향연들이 이루어지고 소리가 울려서 제 가슴까지 울려주는 진동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긴장을 할 정도 였으니 실감을 이로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언맨 2의 속편이라는 부분은 역시 나 외면할 수 없는 부분이였습니다. 중간 중간이 지루해지고 스토리의 짜임새도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래도 액션이나 SF 적인 요소들은 가희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외국 영화들은 SF 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즉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광할 수 있는 그런 장르들이 많습니다. 모..
[티스토리] 영화 이벤트 당첨, 브라더스 이벤트 당첨되어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비도 오고 회사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부랴부랴 갔습니다. 나오다 보니 서울극장 위치를 몰라서 열심히 모바일로 검색해서 종로3가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어서 역에 도착했는데 어디 있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나의 직감을 밑고 몇 미터 걸어가나 오른쪽에 갑자기 쑥 있더군요. 찾고도 깜짝놀랐음..(' ^')// 여기가 서울 극장 맞는지도 의문 스러울 정도였다. 매표소에 가서 이러쿵 저러쿵 예기하니 안에 가보라고 한다. 시간도 약간 늦어서 빠른 걸음으로 신속히 찾아가서 또 이러쿵 저러쿵 예기하니...표를 주시면서 들어가서 아무 자리에나 앉아서 보시면 됩니다. 말씀해 주시더군요. 시사회인데 사람들이 많이 왔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문을 슬며시 열고 들어가니 허걱~ 사람 정말..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힙합, 이비아 shake 이비아 또 한번 도전하는 "shake"라는 곡이다. 이비아의 앨범의 곡들은 신나고 즐겁고 톡톡 쏘는 즐거움이 있다. 뭐 방송용으로 변경 된 가사들이 정말 곡 자체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특히 hey라는 곡이 정말 좋았는데 방송용으로 들어보니 가사가 이상하다. 원곡의 매력을 느껴봐야 되는데... 이번에는 가사 변경되는 것이 없이 방송 무대에서 보았으면 좋겠다. 나름 실력있는 가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까지 쓴다. 이슈 검색어 1위 할때 더 뛰어서 날라가 보자. 쉐이크라는 곡은 시각적으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다. 이비아 곡들은 중간에 순간 BPM 이 증가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다. 꼭 감상해보자. [ E.Via (이비아) - 쉐이크 (Shake) [Mini Album "Mus..